세계은행은 지난 3일 "Realizing Indonesia 's Urban Potential"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는 빠른 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도시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의 도시화 개선 정책을 제시했다.
인도네시아의 급격한 도시화 현상은 많은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 1950년 이래 1인당...
박현민 GMIS 9학년
우리의 뇌는 하루 종일 바쁘게 돌아간다. 요즘같이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시대에는 쉴 수 있는 시간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뇌에 하루 동안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은 밤 문화가 활성화...
김현아/SIS 10학년
한국인은 하루 평균 929.9g의 쓰레기를 배출한다. 1년이면 1인당 약 340kg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많다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OECD 국가 평균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의 쓰레기 중 해역 배출로 처리되는 쓰레기는 0.1% 정도로 적은 수준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쓰레기는...
JIKS/이한결J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많은 한국학생 그리고 외국 학생들이 하는 축구리그를 꼭 한번씩은 들어봤을 이름 바로 코카콜라 리그(Coca cola league) 이다.
사실 코카콜라리그의 정식 명칭은 JSFL로 (Jakarta School Football League)이다. JSFL은 1995년 BSJ학교의 목표로 남녀 학생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그러한 비전...
손가연/GMIS/11학년
점점 더 발달이 되어가고 있는 세상. 발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세상이 점점 더 발달이 되가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진다. 더욱 발달이 되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등 어쩌면 이들의 발달들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시대가 발전이 되자 인공지능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하지만...
김예은/GMIS 11학년
몸에 해롭지만 많은 사람이 끊지 못하고 있는 담배 종류가 최근 들어 많이 다양해졌다. 일반 담배 물담배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액상 담배가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피해...
마른 계절의 끝자락이라
사람들의 가슴도 말랐는지
보낸 글은 긴데 답은 짧다
다정히 문안을 하여도
인사는 없고 건조한 대답 두어 마디
건기에 안 마를 가슴이 있겠나
'그러라지!' 토라진 심사가 분출하여
들숨 날숨을 길게 쉬며 마을을 한 바퀴 돈다
익숙한 길이건만 문득
막다른 골목 끝에 멈춰 서서
'왜, 내가?'
닫힌 길에서 하늘을...
- 재인니 한국 관공서·유관기관·한인회 등, 현지 진출기업 정보 부재
- 대기업만을 위한 신남방정책??, 현지 진출기업에 기회 드물어…
지난 9월 29일 연합뉴스는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신규 공장 건설에 일본 5대 건설사 중 하나인 다케나카(TAKENAKA)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는 소식에 현지 한인 동포사회의 반발이...
동남아시아의 차량공유 및 배송 서비스 기업 Grab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GrabFood 서비스를 이용한 동남아시아의 버블티 주문량이 평균적으로 3% 증가했다.
동남아시아에서 버블티 주문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인도네시아이다. 2018년 인도네시아의버블티 주문량은 8.5% 증가(GrabFood주문량기준)했다. 동남아시아 전체 평균 3%를 크게 웃돈다. 버블티는...
- 국민신문고 경험 공유로 인니 거버넌스 투명성·개방성 제고 기여
- 인니 참여 민주주의 제도 강화 지원 및 SDG16 달성 기대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거버넌스 혁신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 민원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코이카 인도네시아 사무소는 24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인도네시아에서 K팝 콘서트부터 영화상영, 한식 체험, 관광 홍보까지 26개 행사가 펼쳐진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27일 자카르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행사 세부 내용을 공개했으며, 인도네시아 기자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K팝과 관련해서는 '더 베스트 K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2019년 상반기 아세안 건설시장 가운데 최대 수주국인 인도네시아에서 건설기술 수출 확대 기회를 엿본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해외기술설명회 ‘2019 KICT Construction Technology Fair in Indonesi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우수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경남 함양군은 27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보고르군과의 2020함양 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양 도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그리고 아데 야신 보고르군 군수를 비롯한 보고르군 우호교류단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인도네시아 북 수마트라 주지사 에디 라흐마야디(Edy Rahmayadi)와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의 수주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양해각서는 2018년부터 진행된 공단의 인니 철도사업 개발 노력으로 성사되었으며, 9월 초 글로벌인프라협력회의(GICC)에서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관련 사업의향서(LOI, letter...
TEMPO의 지난 26일자 보도에 의하면, 정부는 2020년 수입 및 지출 예산에서 자연재해 구호 기금(APBN)으로 5조 루피아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구호 기금은 기상기후지질청(BMKG), 기술평가응용원 (BPPT) 및 지리공간정보기관(BIG) 등에 분배되어 운용된다.
재무부 예산담당사무국의 Askolani는 재난관리를 위한 기금의 할당은 매년 정부에 의해 수행된다고 말했다....
24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6년∼13년 동안 가정부로 일한 인도네시아인 30대 여성 세 명은 국가보안법(Internal Security Act) 위반 혐의로 지난 8월에 체포됐다. 이들은 국보법에 따라 최대 2년 동안 재판 없이 구금될 수 있다.
싱가포르 내무부는 이들이 지난해 IS의 인터넷 자료를...
경찰 반 테러대 (Densus 88)가 9월 23일 북부 자카르타 찔린찡 지역에서 테러리스트 용의자 한 명을 체포한데 이어서, 버까시군 까랑 사트리아역에서도 테러리트스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버까시군 까랑 사트리아역에서 붙잡은 테러리트스 용의자 2명은 부부이다.
이들은 제마아 안사룻 다울라 (JAD)의 행동대원으로 밝혀져 주목을...
건기가 길고 이탄지 농장지 자연발화와 원주민의 방화 때문에 328,724 헥타르 숲이 피해를 입고 환경파괴로 인해 130조 루피아로 날아 갔다고, Kompas 신문은 9월 19일자 보도해ㅛ다.
9월 23일(월) 파푸아 주도인 자야뿌라시와 자야위자야군 와메나시에 폭동이 또 다시 발생했다. 이번 폭동으로 16명이 사망하고 65명이 부상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대통령 궁에서 국가안보와 관련이 있는 장관회의에서 “허위 사실이 확산되지 않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폭동은 지난 21일 와메나시 고등학교 교사가 인종차별을 했다는...
- 김창범 대사“어려운 시기에 한마음으로 외교적 역량을 발휘해 주길”
- 송광종 동남아남부협의회장 “적극적인 평화통일 공공외교와 함께
동포사회에서 평화통일에너지 결집을 위한 자문위원이 되어야”
김창범 대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제19기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 의회 인도네시아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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