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7, 2025
B-777·A380 등 초대형 항공기 이착륙 가능… 동칼리만탄 경제 성장 견인할 핵심 인프라 동칼리만탄 누산타라 수도(IKN)의 관문이 될 누산타라 국제공항(Bandara IKN)이 본격적인 전면 운영 단계에 진입하며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특수 공항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당국은 2026년 상업 공항으로의...
행정안전부는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의 의미 담은 문화 축제, 전통 직물의 현대적 재해석과 상생의 가치 조명 자카르타 소포 델 타워서 개최, 패션쇼·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눈길 바탁(Batak)족의 전통 직물 ‘테눈(tenun)’의 보존과 대중화를 선도해 온 사회적 기업 토바테눈(Tobatenun)이 지난 4일(목), 남부 자카르타 메가 쿠닝안(Mega Kuningan)에 위치한...
호주 다이빙 업계 및 미디어 초청 팸투어 성료 니 마데 아유 차관 “프리미엄 여행지에 걸맞은 지속가능성이 최우선”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Kemenparekraf)가 ‘세계의 수중 낙원’으로 불리는 서파푸아 라자 암팟(Raja Ampat)을 앞세워 호주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광창조경제부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Beyond the Barrier: Raja...
인니 기초·중등교육부, 한국 아라소프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나모오서·ePUB 3.0 기술 활용한 인터랙티브 학습 미디어 개발 착수 인도네시아 교육 현장이 한국의 에듀테크 기술과 만나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초·중등교육부(Kemendikdasmen)는 한국의 교육 기술 전문기업 ㈜아라소프트(Arasoft Co., Ltd.)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인터랙티브...
섬유 박물관서 ‘어머니의 크바야’ 전시회 개최… 2025년까지 젊은 층 포용 위한 캠페인 지속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계기로 문화적 자부심 고취 인도네시아의 전통 의상 ‘크바야(Kebaya)’가 중년 여성만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가 정체성의 상징으로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Pemprov...
현지 경찰 "음주로 인한 집중력 저하 추정"… 피해 여대생 치료 중 끝내 숨져 사고 직후 시민 폭행 등 난동 영상 확산에 현지 여론 '공분' 스마랑(Semarang)에서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이 음주 상태로 추정되는 난폭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현지 여대생 1명이 숨지는...
‘2025 인도네시아 동물복지 국제회의’ 개막 연설서 동물 친화적 시정 방향 제시 동물 식용 금지령 서명 완료… 공공질서국 투입해 철저한 감시 예고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도시 품격 결정… 2030년 세계 50대 도시 도약 목표” 프라모노 아눙(Pramono Anung) 자카르타 주지사가 인도네시아 수도...
전문가들, 침수 지역 무리한 돌파 자제 권고… 비상 시 수위 및 부품 위치 파악 필수 “수위가 타이어 절반 넘거나 휠 축 위로 오르면 진입 금물”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며 집중호우와 해안가 만조로 인한 도로 침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침수...
서울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인적 역량 제고 기대 인도네시아 전국 주 정보통신국 협회(Asosiasi Dinas Kominfo Provinsi Seluruh Indonesia, ASKOMPSI)가 한국의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엘에스웨어(LSWare Inc.)와 손잡고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ASKOMPSI는 지난...
공공장소 무차별 부착된 가짜 QR코드, 악성 사이트 연결의 ‘미끼’로 전락 하루 평균 938건 디지털 사기 신고… AI 기술 악용한 정교한 모방 사이트 기승 “개인 넘어 기업 보안망 침투 우려” 전문가 경고… 철저한 URL 확인 등 주의 당부 (자카르타=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아체·북수마트라·서수마트라 3개 주 초토화…이재민 330만 명 육박 주택·공공시설 파괴 심각, 인프라 마비 위기…당국 핫라인 가동하며 구조 총력 수마트라섬을 강타한 기습 폭우와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재난 발생 닷새째인 12월 3일, 사망자는 75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도 수백 명에 달해 피해 규모가...
AFP·가디언 등 주요 외신 “사망자 700명 육박, 인프라 붕괴로 구조 난항” 집중 조명 2004년 쓰나미 악몽 재현 우려… 식량난·고립 심화에 국제사회 우려 확산 수마트라섬을 강타한 최악의 홍수와 산사태 비극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외신들은 2025년...
자카르타 주정부가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해안 침수(Banjir Rob) 가능성에 대비해 조기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침수는 만월(보름달)과 근지점(슈퍼문) 현상이 겹치며 해수면이 최고치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카르타 지역재난관리청(BPBD)은 기상기후지질청(BMKG)의 분석을 인용해 12월 초 천문학적 영향으로 자카르타 북부 해안...
아일랑가 경제조정부 장관, “국가 펀더멘털 견고… 회복탄력성 입증” 66개월 연속 무역 흑자 및 투자 실적 호조 등 긍정 지표 이어져 연말 소비 촉진·관광 활성화로 내수 진작… 세제 혜택 등 투자 인센티브 확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자국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에 대한 강한...
하심 조조하디쿠수모 대통령 특사, 화석연료 ‘완전 폐지(Phase-out)’ 불가 재확인 “국가 산업·전력 수요 위해 석탄·가스 지속 사용 불가피” 향후 15년 신규 전력 설비의 76%는 신재생에너지로 충당… 원전 개발로 우라늄 수요 급증 전망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제사회의 강력한 화석연료 퇴출 요구에도 불구하고 기존 화석...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4개국 대규모 홍수 및 산사태 피해 속출 수마트라 사망자만 700명 육박… 통신망 마비 등 인프라 붕괴 심각 애플(Apple)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최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전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의 인도주의적 지원, 현지 악덕 상술에 빛바래… 시간당 2만 루피아 요구 정부 지원 단말기 악용 의혹 확산, 당국의 강력 대응 촉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SpaceX)의 위성 인터넷...
안전 기준치 6,000배 초과 방사선 검출… 정부, 강력한 법적 대응 및 제염 작업 착수 인도네시아 경찰청 범죄수사국(Bareskrim Polri)이 반튼주 세랑군 치칸데 현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세슘-137(Cs-137) 방사능 오염 사건의 핵심 용의자로 금속 가공 기업 ‘PT Peter Metal Technology’(이하 PT PMT)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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