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산하 국세청(DJP)은 3월 12일 현재 연간 소득세 보고서(SPT)를 제출한 납세자(WP)가 748만명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yoy) 1.83% 증가했다. 이 금액은 연간 법인세 신고서 226,670만 건과 연간 개인 소득세 보고서 725만 건으로 구성된다.
국세청 서비스 홍보 담당자는 12일 " 3월 12일...
부가가치세 12% 인상이 국민에게 부담을 주고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원 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2025년초에 부가가치세를 12%로 인상하기 위한 정책 계획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수립하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정부에 경고한다고 말했다.
3월 14일 콤파스에 따르면 Said 위원장은 "이번 부가가치세...
5개년 기본계획 확정…"차세대 정체성 함양과 동포 지원 사업 집중"
"2024년은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정책 수립과 사업 실행을 하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기철 재외동포 청장은 1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앞으로 5년간 범정부 차원의 재외동포정책 기본 계획이 얼마 전 확정됐다며...
3월 셋째 주 한인포스트 헤드라인과 무역부 규정 2023-36호 해외 여행자 수화물 반입 제한 규정이 일부 연기되었지만 입국에 참고할 내용이어서 관련된 자료를 그래픽했습니다.
환경보호청, 브레이크패드 등에 사용되는 백석면 사용금지 발표
미국에서 발암 물질 석면의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8일(현지시간) 일부 표백제와 브레이크 패드 등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백석면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정비공들을 치명적인 석면 섬유에 노출시켜 온 석면 함유...
중앙통계청(BPS)은 2월 인도네시아 수입액이 184억 4천만 달러로 전월 184억 9천만 달러에 비해 0.29% 감소했다고 밝혔다. 2월 수입 총액은 월간 감소했으나, 지난해 2023년 2월 대비 15.84% 증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석유 및 가스 그룹은 연간 및 월간 수입액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비석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후 손을 씻으시나요?
지난해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뒤 손을 씻지 않는 사람이 10명 가운데 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을 씻는다고 응답한 사람도 물로만 씻거나 10초 이내로 짧게 씻어, 사실상 제대로 씻은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한데요.
소변...
기상기후지질청(이하 기상청 BMKG)은 올해 4월부터 인도네시아 건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
BMKG 책임자인 Dwikorita Karnawati청장은 4월부터 활발한 동풍이나 호주 몬순 영향으로 건기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3월 15일 Dwikorita 기상청장은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2024년 4월부터 호주 몬순이 활성화되면서 건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건기의 시작이...
- 코이카, 인도네시아 농업생명과학분야 교육 및 연구 역량강화 지원
- 차량 기증을 통한 원활한 사업 운영과 보고르대학교와의 우호관계 증진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3월 14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소재 보고르대학교(IPB University)에 현대 스타리아 차량 1대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Gibran솔로 시장은 영국 다운스트림이 인도네시아에서 구현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중부 자와 수라카르타(솔로) 시장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는 영국에서 진행되는 가공 산업이 인도네시아에서도 구현되기를 원한다며 “이것이 가능하다. 모든 물품이 인도네시아에 있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Gibran은 영국을 방문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민의 반발이 거세지자 해외 여행 입국자의 반입품을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 7일만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3월 17일 (일) CNN INDONESIA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줄키풀히 하산(Zulkifli Hasan) 무역부 장관은 수입품 규정에 관한 2023년 무역부 장관 규정(Permendag) 제36호가 여러 당사자의 불만으로...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과 지하철역 직원이 얼굴을 마주 보고 자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명동역·홍대입구역·김포공항역 등 외국인 이용이 많은 11개 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시 대화가...
."한국 국적자와 주민등록번호 살아있는 경우 보험료 내면 혜택"
건보공단 "외국인·재외국민 피부양자 제도 합리적 개선"
'배우자·미성년 자녀' 등은 입국 즉시 피부양자 자격 취득
"피부양자가 배우자이거나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일 경우와 유학(D-2)·일반연수 초중고생(D-4-3)·비전문취업(E-9)·영주(F-5)·결혼이민(F-6) 등 거주 사유가 있으면 국내 입국 즉시 피부양자가 될 수 있어"
오는...
* 월요일~목요일 08:00~15:00시 까지 12:00시 부터 30분 휴식
* 금요일 근무 08:00~15:00시 까지, 11시30분 부터 1시간 휴식
* 평상시 08:00-16:00까지 근무하고 점심시간은 12:00-12:30까지 30분
(한인포스트) 라마단 금식월 기간 자카르타 공무원의 근무 시간이 오전 8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까지 조정되면서 지난해 오전 7시에서 근무시간이...
DKI 자카르타 지역재난관리청(BPBD)은 14일 오후 카툴람파 댐과 상류지역 상태를 경보 3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DKI 자카르타 BPBD 보고서에 따르면 남부 자카르타와 동부 자카르타에서 침수된 지역이 발생해 16개 동(RT) 주거지역이 침수됐다.
남부 자카르타에서는 망가라이 (Rukun Tetangga) 지역 수위가 최대 50cm 침수했다. 원인은...
국가 누산타라 신수도 Bambang Susantono청장은 동부 칼리만탄의 신수도에 스탠포드 대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3월14일 디틱닷컴에 따르면 밤방 신수도청장은 "많은 분들이 스탠포드와 협력에 대해 궁금했는데 연구기술 클러스터를 어떻게 조성할 계획인지 알려드리겠다. 이것은 'Knowledge Hub Nusantara(누산타라 지식허브)'다”라고 말했다.
밤방 청장은 스탠포드가 신수도에...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준법진료' 분위기…아직 결정한 건 없어"
의협, 오는 20일 회장 선거 시작…강경파 당선 시 '총파업' 우려
개원의협의회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협의회로, 동네 병의원을 개원해 운영하는 의사들의 모임이다.
개원의들 사이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발하면서 야간·주말 진료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7일...
경총, 2002·2022년 한일 임금비교 보고서…일본 기업은 월 379만1천원
한국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20년새 더 벌어졌다…일본은 좁혀져
한국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임금 수준이 일본보다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지난 20년 새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일본보다 더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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