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6, 2025
2015년 4월 7일 일간 콤빠스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육해공군과 기동타격대 (Pasukan Pemukul Reaksi Cepat) 로 구성된 총 3,200명의 군사들이 중부 술라웨시주 포소군에서 통합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훈련은 2주 동안 진행된다. 물도꼬 통합군사령관은 군사훈련을 시작하기 전 산또소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산또소는 과격주의...
2015년 4월 7일 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대통령은 지난 4월 2일 야누아르 누그로호(Yanuar Nugroho),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Purbaya Yudhi Sadewa), 다르마완 프라소조(Darmawan Prasojo) 3인의 경제분야 대변인을 임명했다. 이 3인의 대변인은 차후 조코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국민들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경제분야에...
2015년 4월 7일 이달 19일 시작되는 아시아아프리카 회의(일명 반둥회의)를 위해 자카르타 내 도로들이 정비 중이다. 현재까지 중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메르데카 대로(Jalan Medan Merdeka)일부와 라빵안 반뗑(Lapangan Banteng) 지역의 도로들이 정비되었다. 또한 중부 자카르타 땀린 대로(Jalan MH Thamrin)와 남부 자카르타 수디르만 대로(Jalan Sudirman),...
2015년 4월 7일 인도네시아한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인문예총)은 지난 1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강희중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한인문예총 정기총회에서 문예총 회장단은 2년 동안 역임한 김문환 회장의 후임으로, 강희중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희중 문예총 신임회장은 1월 정기총회 이후 지난 3월 2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회장단...
2015년 4월 7일 강희중 신임 문예총 회장 Ketua AK3, Kang Hee Jung 한인사회 12개 문화예술단체를 이끄는 수장이 선출되었다. 그간 문화활동에 남다른 이해와 관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온 강희중 회장. 그는 한국 인도네시아 예술작품 10,000점을 모은 화현갤러리를 2011년 3월에 자카르타 근교 버까시에 개원했다....
2015년 4월 7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달 23일 아궁 락소노 (Agung Laksono)를 골까르당의 총재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 날 야손나 H 라울리(Yansonna H Laoly)인권법무부장관은 아궁 락소노를 공식적인 골까르당 총재로 인정한다며 골까르당 당직자들의 조직을 합법화했다. 하지만 당내 상대진영이었던 아부리잘 바크리 진영은 행정법원에 이 같은...
2015년 4월 7일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오는 19일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일명 반둥회의)에 참석한다. 그간 일각에서는 이번 정상회의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이 참석하여 남북, 북중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제기되었지만 이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지난 2일 외교부의 베냐민 카나디...
2015년 4월 7일 자카르타 주정부는 상시 교통정체 지역 가운데 하나인 꾸닝안 사거리와 잘란뗀데안에서 월뜨르몽인시디에 이르는 지역에 육교 도로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이 지역을 이용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은 "다른 우회도로가 없다보니 평소보다 3배 이상 더 걸려 업무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다"고 불편을...
2015년 4월 7일     신 정부당국 외국인 기업에 주목     한인기업 이미지 먹칠할까 우려     야반도주 2,3차 한인사회 피해 커     기업주 끝까지 추적해 피해보상 사례 남겨야     봉제협의회와 경제단체들이 적극 나서길     근로자 임금 체불이라도 해결해야 "법인장은 서울에 들어왔고 공장은 부도났으니...." 부활절 연휴를 마치고 6일(월) 공장에...
(2014년 9월 2일) 특별기고 지난 7월 양곤을 거쳐 미얀마·중국(云南) 국경 지역을 여행했다. 1~2년 간격으로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를 출발해 중국 국경을 넘어 윈난성 바오산시까지 자동차로 여행하면서 인도양에 진출하려는 중국 전략의 흐름을 파악해 왔다. 지난 4년 사이 이번이 세 번째다. 금번 여행의 목적은...
(2014년 9월 2일) IKOF (인-한 민간 교류 협력 재단)의 김한태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이 인도네시아 Prof. Dr. Balthasar Kambuaya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한태 사무총장은 지난 8월11일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실에서 장관님으로부터 직접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2014년 9월 2일) 한국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이 파견한 해외봉사단원 이민영 봉사단원은 지난8월 26일 수마트라 잠비에 위치한 스리수데위 특수학교(SLB Sri Soedewi Jambi)에서 음악스튜디오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원식을 가졌다. 그간 동 학교 학생들은 장비와 악기의 부족으로 음악교육에 제약이 있었음은...
(2014년 9월 2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지난 14~16일까지 3일간 '2014년 인도네시아 국제승강기엑스포'에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 운영은 국가승강기종합정보시스템 및 2014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를 해외 홍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이 주된 목적이라고 승안원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승안원을 비롯해 해성굿쓰리, 문앤썬, 대성아이디에스...
(2014년 9월 2일)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은 인도네시아 초.중등학교에 한국어과목 채택을 확대하기 위한 한국어교육자 워크숍을 2012, 2013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8월 27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현지학교에서 한국어수업을 담당하는 현지인교사, 한국인교사와 세종학당 강사,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서 인도네시아로 파견된 교사, 한국어교육학과 개설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교육대학교 관계자,...

다툼

(2014년 9월 2일) 장세라의 아동심리치료 이야기 (26); 아동심리치료사 자카르타거주 [email protected] http://blog.naver.com/sj2azure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형제간 혹은 또래간의 다툼으로 인해 어른으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때가 있다. 형제자매간 어느 한 명의 편을 들어주자니 다른 하나가 상처를 받을 것 같고, 또래간에...
(2014년 9월 2일) 미(美)에 대한 열망은 전 세계 모든 여성들에 있어 비슷한 모양이다. 한국여성들이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는다면 인도네시아에서는 예뻐지기 위해 ‘수숙’을 받는다. 수숙은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것이다. 성형’수술’과 ‘수숙’에 있어 공통점이라면 모두 시술 후에 만족감을 주는 것이며...
(2014년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동차협회(Gai-kindo)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자들이 내년 2015년 386,000대의 차량수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대치는 국내 자동차 사업의 성장과 그로 인한 생산증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내년 차량 총 생산량은 161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386,000대가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14년 9월 2일) (11-8) 의학건강 858) 돼지 독감 Swine flu=swine influenza ㈜ swine 돼지(미국 영어) 859) 두개골 Skull (주) 해골 Skeleton 860) 딸꾹질 Hiccup(발음: 히컵) 861) 때때로 조금씩 운동한다고 어디 덧나는 것 아니야 It won’t hurt you to get a little exercise once in...
한인포스트 YTN 특별취재; 292호.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 폴탁이사 293호. 국립이슬람대학교 잠하리 부총장 294호. METRO TV 수르요쁘라또모 보도본부장 - 정치적 관점에서 차기 대통령 당선인 조코 위도도를 평가한다면 그는 어떤 인물인가? 이번 대선에서 조코 위도도 당선인이 다수의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상대후보인 프라보워 후보를 지지하는 정당이...
(2014년 9월 2일) Q: 2014년 대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2014 대선은 이전 선거들과는 달랐다. 이번 대선에서 두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이에 온라인 상에서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도를 넘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코위-JK 지지자들에 이 같은 흑색선전이 크게 영향을 준 거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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