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Bank Mandiri (Persero) Tbk(이하 만디리 은행)는 은행에 예치된 예금자 자금이 다야 아나가타 누산타라 국부펀드 투자 관리 기관(이하 다난타라)의 자본금으로 사용되었다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다르마완 주나이디 만디리 은행장은 지난 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만디리 은행과 언론사 편집장 간의 Buka Bersama 행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다르마완 은행장은 국영은행연합(Himbara) 소속 은행들에게 제3자 예금(DPK)을 포함한 예금자 자금을 다난타라의 자본금으로 사용하라는 지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다르마완 은행장은 7일 인용 보도에서 “만디리 은행의 재무 상태와 사업 펀더멘털은 견고하고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따라서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각 힘바라 은행은 엄격한 위험 관리 시스템과 절차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르마완 은행장은 “힘바라 은행에 각 은행의 목표 또는 위험 수용 기준을 벗어나는 용도로 DPK를 사용하라는 우려와 지시가 나온다면, 저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매우 낙관한다”고 강조했다.
만디리 은행은 2024년 한 해 동안 저원가성 예금(CASA)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제3자 예금(DPK) 증가세를 기록했다. 연말까지 DPK는 전년 동기 대비 6.82% 증가한 1,327조 루피아를 기록했으며, CASA 비중은 전체 DPK의 80.3%로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 추세는 2025년 1월에도 이어져 은행 단독 DPK는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만디리 은행은 고객 자금은 안전하며 다난타라가 수행하는 투자 활동과 관련이 없다고 확인했다.
아시디크 비서는 “이와 관련하여 만디리 은행은 고객 자금이 안전하며 BPI 다난타라가 수행하는 투자 활동과 관련이 없음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앞서 만디리 은행은 다난타라의 자본 출자는 국영 은행의 예금자 자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도니 COO는 “감독은 여러 겹으로 이루어지며 다난타라의 자본금으로 사용되는 것은 예금자 자금이 아니다. 이 점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만디리 은행은 이러한 해명을 통해 은행에 예치된 자금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해소되기를 바라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견고한 재무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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