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7, 2025
기상기후지질청 (BMKG)은 중부 술라웨시주에서 일어난 쓰나미 재난과 관련해 인도네시아에서 쓰나미 탐지기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Republika.co.id가 10월 7일 보도했다. Dwikorita Karnawati BMKG청장은 “가급적 빨리 해저에 쓰나미 탐지기를 설치할 것이며 이는  해저에 있는 쓰나미 탐지기는 해상에 있는 쓰나미 탐지기 기능보다는...
인도네시아가 강진으로 황폐화된 팔루시에서 활동하는 외국 구호단체를 대상으로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현지언론이 9일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팔루시에서는 현재까지 5천여명이 실종 상태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재난 발생 당시 국제사회의 손길을 거부했으나 술라웨시섬의 피해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난 몇주동안 한낮에 자카르타 날씨가 굉장히 덥고 기온은 34-37도까지 올랐다. 이와 같은 더운 날씨는 자카르타에서뿐만 아니라 자와 섬의 다른 곳이나 발리와 서부, 동부 누사땡가라주에서도 일어났다고Liputan.6.com이 10월 9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기상기후지질청의 Hary Djatmiko공보부장은 “태양이 적도선 남쪽에 있는 동안은 기온이 34-37도는...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중부 술라웨시 재난구호성금 10,000달러를 지난 10월 7일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서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전민식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중부 술라웨시 재난구호성금 10,000달러를 지난 10월 7일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전민식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구호성금 전달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참석차 ‘코리아하우스(술탄호텔) 개관식’을 방문한...
북한체육성은 지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세계한인체육회 16개국 34명 회장단을 평양으로 초청했다.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4일> 베이징에서 오후 2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평양에 5시 도착했다. 7시 호텔에 도착하자 60여명의 아가씨로부터 꽃다발과 환영을 받고 저녁에는 조선 체육성 주관 만찬으로 즐거운 첫날을 보냈다. <10월 5일> 아침 6시에...
부정부패자와 뇌물을 받는 사람을 신고하면 표창과 상을 받게된다. 정부는 이에 대한 정부령 (Peraturan Pemerintah Nomor 43 Tahun 2018)을 발령했다. 이 정부령은  지난 9월 18일에 조코위 대통령에 의해 서명되었다. 부정부패자와 뇌물신고자에 대한 포상 정부령에 따르면 부정 부패자를 신고하면 표창과 상금 최고  2억...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기간동안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선수단 지원을 위한 코리아하우스가 자카르타 술탄호텔에 개관했다.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한식 지원(K-Bap)을 비롯해 한류 문화관, 장애인 스포츠 체험장 등이 운영됐다.
조태영 前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동북아역사재단 제7대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조태영 신임 사무총장은 1981년 외교부 입부 후 동북아1과장, 동북아 국장을 거쳐 주방글라데시 대사, 외교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주인도네시아 대사로 재직했다. 지난 10일 조 사무총장은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Ace of Angels (AOA) - Bingle Bangle - Closing Ceremony Asian Para Games 2018' 보기 https://youtu.be/J1yDZi-1T5E
"오페라 공연에 앞서 중부 술라웨시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희생되신 분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지난 10월 3일 자카르타 중심지 발라이까르티니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오페라 첫 인도네시아 공연은 재난으로 희생된 인도네시아 국민에 대한 애도로 시작했다.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이 자카르타에 첫 선을 보인 공연은 창작오페라 ‘봄봄’과...
10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의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다. 8월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현재 속도라면 자카르타의 일부 지역은 오는 2050년 완전히 가라앉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전망이다. 자카르타는 북쪽으로 자바해에 면해있으며 도시 곳곳에...
지반침하로 수몰위기에 놓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던 인공섬 조성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28일 인도네시아 인베스트먼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 정부는 지난 26일 자카르타 앞바다에 건설하던 17개 인공섬 중 13개의 매립허가를 철회했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인공섬 건설업체들이 환경영향평가 등과...
지난 9일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시에 거주하는 소수의 무슬림들이 발릭빠빤에 거주하는  레즈비언, 게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LGBT) 를 반대한다고 시위했다. 이들은 현수막을 들고 시위했다. 현수막에는  “Membiarkan LGBT sama halnya mengundang adzab Allah/레즈비언, 게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LGBT) 사람이 이 도시에 살면 신의 저주를...
"과도한 ROC와 국산화 목표 등 실패 우려" "인도네시아 개발비 2400억원 분납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인도네시아와 합작으로 개발중인 한국형전투기(KF-X)개발사업의 사업 실패 우려로 사업 전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10월 8일 "문재인 정부는 통수권까지 기망하고 있는 현행 KF-X...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중부 술라웨시 섬 지역에서 진행되던 희생자 수색 작업의 기한이 12일까지 연장됐다. 11일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당초 이날 종료할 예정이었던 수색-구조 작업을 연장하기로 했다. BNPB는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지역 당국...
재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박형동 이하 문예총)는 10월 8일 리뽀몰 끄망에서 공연 및 전시회를 갖고 제5회 문예총 종합예술제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형동 회장은 "문화 예술인의 축제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문화 예술인도 자립이 가능한 날이 오길 바란다"며 “자립하는 문화 예술 활동의...
합판 112,200장(약 1,100㎥) 지원 주택복구 필수....롬복 지진에도 구호물품 전달 코린도 그룹의 사회공헌 재단(Yayasan Korindo)이 지난 9월 28일 강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중부술라웨시를 위해 70억 루피아 상당의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9월 28일 술라웨시 섬 주도 팔루와 인근 어촌 동갈라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가파른 절하가 계속되자 IMF 당국이 나섰다. 20년 동안 유지되던 경제성장이 주춤하고 5년 연속 경상수지 적자가 발생하고 루피아 환율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 10월 4일 중앙은행 B이...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연산 20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미국과 중국 등 핵심 시장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미개척지인 동남아시아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차 베이징합작법인은 생산량의 일부를 동남아에 수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는...
정부는 루피아화 강화를 위한 단기 정책을 만들었다고 Kompas 신문은 지난 10월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 (BI)은 경제성장 5%대와 인플레이션 3%를 유지하기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수출업체에게 금융대출과 수입업체에게 1,147품목에 대한 수입세 (PPI Pasal 22)를 인상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그리고 미국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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