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총재, 조코위 1기에 경제성장률 5%대 유지

세계은행 Rodrigo A Chaves총재는 지난 7월 초에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세계은행 총재는 조코위 대통령 2014년-2019년 임기동안 5%대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빈곤지수와 실업지수를 인하했다고 말했다.

Rodrigo A Chaves총재는 “올해 세계경제가 온갖 문제를 겪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경제가 5%정도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는 생산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생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는 인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인프라 투자와 세금을 더 많이 거두고 지출 감소, 그리고 천연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 국가예산에서 정부는 인플레이션률 3.5%, 경제성장률 5.3%, 채권이자 5.3%, 루피아 환율 달러당 15,000루피아, 유가는 배럴당 70달러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