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13일)
Bantuan negara korea dalam organisasi ekslusif badan kerja sama internasional korea (KOICA), Direktur utama Kim Yeong Mok yang bertempat di Hotel Mulia di Jakarta, Indonesia, pada 7 april lalu mengadakan acara sesi briefing pembukaan konstruksi security emergency response dan sistem akreditasi nasional untuk mendorong electronic goverment.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은지난 4월 7일 자카르타에 소재한 물리아 호텔에서 KOICA의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보안긴급대응(Security Emergency Response) 및 국가인증체계(National Certification Authority)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인니 정보통신부 (KOMINFO) Bambangheru Tjahjono 정보응용 국장과 Aidil Chendramata 정보보안 부국장을 비롯하여, 인니 정부 각 부처의 관계공무원 및 이해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보고회는 현 조코위정부의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사업 인만큼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 사업담당 전문가들은 전자정부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인증체계의 중요성을 전자 서명관련 인도네시아 법(Act 11/2008)과 정부규정(no.82/2012)을 근거로 설명하고, 체계구축방법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인증체계 발전사를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동 사업에 대한 현지 인지도 확대 효과를 도모했다.
김병관 KOICA 인도네시아 사무소장은 환영사에서 “KOICA의 동 사업이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사이버 보완 강화의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본 사업 분야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보통신부 Bambang Heru Tjahjono는 정보통신 기술 발전의 중요한 측면으로 시스템 운영과 전자거래를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전자거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더불어 동 사업이 향후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 강화와 전자정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또한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 교류와 인니 정부부처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KOICA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을 지원하는 본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사이버 보안 긴급대응 및 국가인증체계 구축 등 수준 높은 기술을 전수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전자정부 구축을 적극이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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