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7일)
정부가 2014년말까지 시설투자 확충을 원하는 22개 지역상수도 기업에 4.45조 루피아(약 4억불) 투자비 채무지급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사업부 수자원시설국(BPP-SPAM) Tamin국장은 Banjar- masin시 상수도회사 등 22개 사에 대해 이들 회사가 은행에 시설확충 대출을 신청할 경우 동 사에 대해 채무지급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min국장은 10월 9일 이들 22개 사의 시설확충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중 Banjarmasin시, Malang시, 동부 Lombok시, Ciamis군, Bogor군내 5개 회사 등에는 재무부의 지급보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5개 상수도 기업은 정부의 지급보증으로 6개 은행 5,830억 루피아(약 5천만불)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초당 1,840리터의 시설 용량 확충으로 14만여가구에 정수가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