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루피아 인상하면 21조 루피아 절약

(2014년 10월 27일)

재무부 Chatib Basri 장관은 10월 13일, 조만간 출범하는 Jokowi신정부에서 실시 예정인 연료보조금 삭감정책으로 인해 석유가격은 최고 1리터당 3,000루피아 인상될 예정이며, 이로인해 2014년 재정지출될 연료보조금은 최종적으로 21조 루피아(약 19억불)정도 절약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신정부는 11월에 석유가격 인상을 추진 중이며, Chatib Basri 장관은 2014년 예산지표상 연료보조금 대상 석유 소비량은 4,600만KL로 상정했으며 11월 인상후 2개월동안 보조금 지출액이 최대 23조 루피아까지도 절약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연료보조금 절감분은 GDP의 0.2% 정도 경제에 플러스 효과를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Chatib Basri장관은 차기정부에서 재무부 장관 입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