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9일)
요하나 수산나 옘비세(Yohana Susana Yembise) 여성·아동보호부 장관은 올해 12월로 예정된 지방선거에 더 많은 여성후보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요하나 장관은 여전히 여성 지방대표들의 수가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여성후보가 자신감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8일 요하나 장관은 “더 많은 여성후보들이 선거에 참가해야 더 많은 이들을 대표할 수 있다”며 “만약 여성지도자가 당선되면 여성에 대한 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더 많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 여성주지사는 없으며 서부 파푸아 내 단 한 명의 여성부지사만이 재임 중이다. 요하나 장관에 따르면 총 620석의 지방대표자리 중에 여성은 36석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지방선거에의 입후보를 원하는 후보들은 중앙선관위(KPU)에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의 경우 6월8일부터 12일까지, 시장과 부시장, 군수와 부군수의 경우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가 그 기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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