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카르타 대구 사무소 철수

대구시가 경북도와 공동으로 운영하던 자카르타 사무소를 폐쇄한다.

중국 상해,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시가 운영 중인 해외 사무소 3곳에 대한 운영 성과 점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점검 결과 경북도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자카르타 사무소는 지역 진출기업 활동 지원이나 교류 실적에서 다른 2개 사무소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동 운영 주체인 경북도와 자카르타 사무소 폐쇄를 협의하고 파견된 대구시 주재관 한 명을 이달 1일 복귀 조치했다.

그러나 대구시 단독 운영 중인 상해와 호치민 사무소는 체계적 관리와 운영 실적, 성과가 우수해 그대로 두기로 했다.

대구시의 이번 철수로 자카르타 사무소는 경북도가 단독 운영한다.

대구시는 자카르타 사무소를 폐쇄하더라도 국제교류협력과 통상 지원, ODA 등 대구-인도네시아 주요 지역 간 일반 교류와 지원은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19년 경북도와 국제교류협력와 통상진흥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공동 설치해 운영해 왔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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