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Jiwasraya 압수 3조 1,000억 루피아 국고에 양도

대검찰청은 PT Asuransi Jiwasraya 보험사에서 압수한 3조 1000억 루피아 자산을 재무부 국유자산국을 통해 국고에 양도했다.

국고에 양도한 Jiwasraya 보험사 자산은 대검찰청이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3년1월까지 PT Asuransi Jiwasraya 보험사에서 압수한 자산이다.

대검찰청 공보국은 PT Asuransi Jiwasraya 보험사에서 압수한 자산은 부동산, 뮤추얼펀드, 장식품, 차량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검찰청 자산 회수국은 “아직 압수하지 못한 PT Asuransi Jiwasraya 보험사 자산이 많다, 이 자산은 압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검찰청은 PT Asuransi Jiwasraya 보험사의 자산 압수에 까다로운 규정 문제로 늦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민뿐만 아니라 한국인, 인도인, 말레이시아인으로 이루어진 PT Asuransi Jiwasraya 보험사의 방카슈랑스 계약자 포럼은 “PT Asuransi Jiwasraya 보험사 가입 방카슈랑스 보험금은 16조 4,000억 루피아”라고 주장했다.

보험 가입자는 17,721명으로 보험 계약자 중에서 BRI 은행에서 계약자는 3,687명에 3조 8,900억 루피아, Standar Chartered Bank (SCB) 은행은 2,983명에 3조 2,600억 루피아, BTN 은행 보험 계약자는 2,838명에 2조 7,100억 루피아, QNB 은행 보험계약자는 1.865명이 2조 6,600억 루피아, ANZ 은행에 보험 계약자는 1,703명이 1조 4,700억 루피아, Victoria 은행에 보험 계약자 2,284명은 1조 3,700억 루피아이다.

한국계 KEB 하나은행 경우에는 보험계약자가 1,139명에 1조 5,300억 루피아이며, 한국인 보험 계약자는 474명에 보험금은 5,720억 루피아라고 CNBC Indonesia가 지난 2019년 1월 19일 보도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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