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9, 2025
우즈라 제야 미국 국무부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 담당 차관이 오는 16~22일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각각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야 차관은 서울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함께 한국이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그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두 번째 날인 19일 개회식에서 연설을 통해 시민사회와 인권...
한국국제교류재단 산하기관으로 부산시 해운대구에 소재한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 언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개강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세안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로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어 등 5개국 언어를 기초와 초급으로 나눠 단계별 주 1회씩 10회...
한국인의 수면에 대한 만족도가 세계 평균에 비해 낮다는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면 질환 설루션 기업 레즈메드는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등 17개국 약 3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수면 실태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세계...
한국 관세청은 267억원 상당의 인도산 저가 금제품을 국산으로 위장해 미국으로 수출한 인도인 무역업자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기관(HSI)에 의해 체포됐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인 무역업자 D씨는 한국인 공범 2명과 인도산 금 액세서리 9만4천36점을 수입한 뒤 아무런 가공 없이 원산지 표시만 바꿔 붙이는 방법으로...
의료대란에 하루 수십억 손해…부산대병원도 '최대 600억 마통' 만들기로 '직원 무급휴가·병원 통폐합' 등 경영난 타개 안간힘 "인건비 싼 전공의 의존하면서 외형 확대에만 골몰" 비판도 전공의 집단 이탈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빅5' 병원들이 하루 수십억원씩 적자를 겪으면서 대응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적자를 견디다...
"사직서 내도 환자 진료에 최선"…이달 22일 비대위 세 번째 회의 개최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이달 25일 이후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뜻을 모았다.다만 교수들은 사직서를 내더라도 환자 진료에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20개 대학이 모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5일...
대한항공의 인도네시아 발리발 인천행 항공편이 하루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날 오전 1시 5분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630편이 23시간 30분 지연됐다. 대한항공은 엔진 공압 계통에 문제가 발생해 정비에 장시간 시간이 소요됐다고...
서울대·가톨릭대·울산대 '결의'…정부의 전향적 변화 촉구" 교수들, 전공의 떠난 '의료 공백' 메워 와 당장 의료현장 떠날 가능성 작지만, 환자들은 '불안' 떨어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는 의대 중 3곳의 교수들이 사직을 결의하면서 의료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일 출범한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의대...
무역부 장관(Mendag) Zulkifli Hasan은 해외 여행자 반입품 제한에 관한 2023년 무역부 장관령(Permendag) 36호에 관해 개정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시행하려는 해외 입국자의 다섯가지 반입품에 대한 제한과 세금부과에 인도네시아 언론과 국민의 반대 여론에 무역부는 출구전략을 내는 모양세다. 이번 해외...
무역부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생필품에 가까운 반입품에 대한 관세부과에 인도네시아 국민의 반대여론이 심하자 해명에 나섰다. 무역부 Zulkifli Hasan 장관은 기념품이나 선물로 사용되는 승객 수하물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4일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Zulkifli Hasan 장관은 관세 대상 물품은 신발류 두...
기업 휴무는 4월 6일(토)부터 4월 15일(월)까지 10일간 이슬람 최대 종교절 Hari Raya Idul Fitri 르바란은 무슬림들이 한 달 동안의 금식을 하면서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다. 라마단 금식(Puasa Ramadhan)은 지난 3월 12일(화)부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Hari Raya Idul Fitri 르바란은 언제쯤인지 확인하고 싶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 다나카 마미코와 찍은 사진 SNS에 올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선수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국행 비행기에 타기 전 아내를 전격 공개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이 한국 휴대전화 없이도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외동포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해외 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등록번호를...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 확대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동포기업 인턴십(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만 34세 이하 국내 청년이 대상으로 45명을 인턴으로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1년 이내에서 협의 연장이 가능하다. 인턴십 채용 기업은 미주, 아시아,...
19개 대학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오늘 사직서 제출 논의 결론 정부 "환자 곁 떠나지 말아달라" 호소…수익 악화에 병원들은 '비상경영체제' 집단사직과 동맹휴학으로 병원과 학교를 떠난 전공의, 의대생들에 이어 이들의 '스승'인 의대 교수들도 15일 오늘 사직서 제출에 관한 결론을 내린다. 의대 교수들은 환자를 지켜야 하는...
농심은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절반은 신라면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을 통해 거뒀다. 농심의 작년 매출은 연결기준 전년 대비 9.0% 증가한 3조4천106억원, 영업이익은 89.1% 증가한 2천121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2%다. 농심은 해외법인 영업이익이 125% 늘어나 전체 이익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미국법인은...
부산시는 외국인 숙련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 장기 취업 비자 전환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법무부가 마련한 외국인 숙련 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K-point E74) 시행에 따라 오는 12월 12일까지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전환'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한 2.0%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5일 발간한 '경제동향과 전망: 2024년 1분기'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세계 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호조로 회복세를 타겠지만, 내수는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Ida Fauziah 노동부 장관은 종교절 수당(Tunjangan Hari Raya - 이하 THR)이 늦어도 이슬람 종교절 Lebaran 7일 전까지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노동부는 기업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주지사들에게 발송될 회보를 작성하고 있다는 것. Ida Fauziah 노동부 장관은 "이번 주에 회보가 주지사에게 발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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