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공화국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오전,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국빈 환영 행사와 함께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의 자카르타 방문은 우즈베키스탄과 필리핀 등 아시아 여러 국가를 순방하는 일정의 일환이다. 그는 프라보워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 외에도 이스티클랄 모스크와 자카르타 대성당을 방문하고, 인도네시아 지식인 및 연구자들과 만나 토론할 예정이다.
랄프 베스테 주 인도네시아 독일 대사는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의 자카르타 방문이 독일이 인도네시아에게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베스테 대사는 이번 방문이 인도네시아와 같은 강력한 개발도상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독일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지식인 및 연구자들과 만나 현재 세계의 지정학적 변화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관점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에는 물류, 모빌리티, 산업 장비 등 독일의 다양한 산업 부문을 대표하는 기업 대표단과 문화, 과학 기술 분야 대표단이 동행하고 있다. 베스테 대사는 이번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의 방문에 대한 화답으로 프라보워 대통령이 언젠가 독일을 답방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의 마지막 자카르타 방문은 조코 위도도 제7대 인도네시아 대통령 재임 기간인 2022년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 기자/ Fajar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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