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 및 길거리 범죄 집중 단속 결과… 재범자 52명 포함, 총기 등 증거물 다수 압수
수도권 메트로폴리탄 자야 지방경찰청은 2025년 2분기(4월~6월) 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길거리 범죄 1,449건을 해결하고, 총 1,597명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위라 사티아 트리푸트라 강력범죄수사국장은 이날 메트로폴리탄 자야...
SGIE 2024/2025 보고서 발표… 말레이시아·사우디 이어 3위 유지
정부, "2029년 1위 목표"… 샤리아 경제청 설립 등 생태계 강화 박차
인도네시아가 세계 샤리아(이슬람 율법) 경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미국의 연구 및 전략 컨설팅 기관 디나르스탠다드(DinarStandard)가 최근 발표한 ‘2024/2025년 세계이슬람경제현황(SGIE)’ 보고서에서...
술라웨시 남부 부톤서 60대 농부, 비단뱀에 희생… 당국 "각별한 주의"
술라웨시주 남부 부톤에서 밭에 나갔던 60대 농부가 몸길이 8미터에 달하는 큰 비단뱀에게 통째로 삼켜져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농경지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2025년 7월...
자카르타 주정부가 장마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 조절 기술(Operasi Modifikasi Cuaca, OMC)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프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는 9일(수) 자카르타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상 기후는 언제든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기상 상황과...
8일 서울서 제15차 교통협력포럼 개최…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지속가능 발전 모색**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역내 교통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8일 서울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 교통부처 고위공무원들을 초청해 ‘제15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2025년 의장국 한국 주도 회의서, 개도국 입장 대변 및 지속가능발전 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가 개발도상국의 전략적 역할 강화와 공동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2025년 믹타 의장국인 대한민국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에서 열린 제3차 G20 셰르파 회의와...
유엔 '해양과학 10년' 사업 등재된 ODA 프로젝트 일환… 차세대 전문가 육성 박차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해양 인력 강화에 나서며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최신 해양 조사 기술 훈련을 통해 미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페인트 및 바니시 시장
진출 시 SNI 국가표준 등 주요 규제와 기준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
상품명 및 HSCODE
HS Code 320890은 합성 고분자나 화학적으로 변형된 천연 고분자로 만들어진 에나멜, 래커 등과 같은 페인트 및 바니시 제품을 포함하며, 이들은 수성 기반이 아닌 용액에 조제된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금속, 목재, 플라스틱 및 기타 재질의 표면에 내구성과 외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산업용 코팅제로 널리 사용된다.
시장동향 및 규모
비수성기반의 장식용 페인트는 표면이나 물체의 외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페인트의 한 종류로, 주된 목적은 기존 표면의 미관을 개선하고,...
(자카르타=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는 한국 등 주요 전략 국가에 주재 중인 12개 재외공관의 대사직이 장기간 공석 상태에 놓이면서, 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 심각한 외교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 국회 제1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외교부에 신속한 대사 임명과 관련 제도 개선을 강력히...
ACI 발표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순위…국내선 합치면 13위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가 전 세계 공항 가운데 3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공항협의회(ACI)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세계 공항 교통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인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26.7% 늘어난 7천67만...
기존 규정 폐지·품목별 클러스터 체계로 개편
"수입 절차 단축·물류비 절감으로 국내 산업 경쟁력 제고 기대"
수입 규제 대폭 완화로 정책 전환
인도네시아 정부가 복잡하고 엄격했던 기존 수입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최근 무역부는 새로운 수입 정책을 공식 발표하며, 총 9개 품목별 무역부 장관령(Permendag)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여파로 미국의 중국산 의류 수입액이 2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으로 수입된 중국산 의류는 5억5천600만 달러(약 7천600억원)어치로, 월간 기준으로 200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다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고율의 상호관세 부과 통보를 받은 가운데 중국 외교 사령탑이 아세안 외교장관들과 만나 협력과 개방을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중국-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우리는...
내년 한국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 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노사공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중국 사용자 수 1위, 인도네시아 4위 등 신흥국 시장 급성장”
“미국, 보급률 81.6%로 세계 최고…안드로이드 OS 독주 지속”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74억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구촌 인구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이른바 디지털 시대로의 확고한 전환을 의미한다고...
-美 관세 통보... 태국(관세율 36%), 인도네시아(32%), 말레이시아(25%), 캄보디아(36%), 라오스(40%), 미얀마(40%)
-아시아 첫 방문 美국무 메시지 주목…말레이 총리 "관세, 지정학 대결 무기 됐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 수장들이 말레이시아에 모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와이즈앱·리테일 '6월 세대별 SNS 앱 사용' 조사 결과
10∼40대에 걸쳐 인스타그램을 소셜미디어(SNS) 앱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패널 조사를 통해 통계적으로 추정한 '2025년 6월 세대별 SNS 앱 사용 현황'에 따르면 40대의 경우 인스타그램 사용자 수가 637만명으로 1위를...
지리·문화적 근접성, 경제적 기회 등이 주요 요인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의 주요 이주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관광을 넘어 장기 거주를 선택하는 외국인이 늘면서, 2024년 기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민자 수가 44만 5천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장기 거주를 선택하는 기준이 거주 비자기준인지 국적 전환자...
기한 내 심사를 마치지 않을 경우, 자동 허가 ‘의제적 허가’ 도입
투자부, 3대 인허가 규제개혁 전면 추진 밝혀
인도네시아가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인 투자 유치에서 심각한 인허가 규제 장벽에 직면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24년 한 해 동안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관료주의로 인해...
외교적 대응, 수출시장 다변화, 통관 관리, 무역협정 재정비로 ‘선제 방어’ 나서
【자카르타=한인포스트】인도네시아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할 수 있는 보호무역 강화와 고율 관세 압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대 핵심 전략’을 공개하며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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