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참여와 제보로 아동 영양권 보장 강화 목표
국가영양청(BGN)은 ‘무료 영양급식(MBG)’ 프로그램의 투명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4시간 콜센터 ‘127’을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센터 개설은 성장기 아동의 영양권 보장이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동 책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BGN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보가 프로그램의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장은 1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아동의 영양권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며 “BGN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127 콜센터’는 무료 영양식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된다.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양식의 질 ▲배급 과정의 문제 ▲기타 건의사항 등을 제보하거나 관련 영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GN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모든 민원과 제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정책 개선과 현장 관리 강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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