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주목받은 코윈 인도네시아, 제 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박현순 회장, 패널리스트로 선정, 강연 및 사례발표
(돌봄의 사회적 분담강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박현순 회장, 세계 각 국 회장이 뽑은 제7기 코윈 대표회장에 선출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통영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KOWIN Korea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행사에 세계 각지의 한인 여성 리더 576명 (국외 193명, 국내 383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 해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글로벌 코리아 70주년, 한인 여성과 함께 열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박관용 전 국회의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류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손인춘의원, 이군현의원, 최구식 경남서부부지사,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경남도의회의장, 강혜원 통영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 첫날에는 지역담당관(각 국 회장) 회의 및 2014~2015 사업보고가 있었다. 특별히 박현순 회장이 발표한 코윈 인도네시아의 사업결과보고는 여성가족부 및 각 국 회장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탁월하다는 인정과 함께 다음날 매일경제신문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특히, ‘돌봄의 사회적 분담강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가 주관한 복지 분야 포럼에서는 코윈 인도네시아 박현순 회장이 패널리스트로 선정되어 강연 및 사례발표를 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위상을 높이며 많은 해외 및 국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박현순 회장은 ‘올해의 코윈 행사는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질적으로 우수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배워갈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각 국 회장을 대표하여 인사를 전했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5회를 맞이하는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이 된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세계 각 국의 전임 및 신임회장들에게 감사패 및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코윈 인도네시아 박현순 회장은 7기 코윈 인도네시아 회장으로 재 선임됨에 따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6기 감사장과 7기 위촉장을 동시에 수여받았다.
이어진, 제7기 세계 각 지역의 대표회장 선거에서 후보에 오른 코윈 인도네시아의 박현순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7기 담당관을 대표하여 여성가족부와 코윈 세계 각 지역을 위해 봉사하게 되었으며, 코윈 전 참가자를 대표하여 코윈 결의문을 발표하며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했다.
대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여성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서울을 비롯해 인천, 부산, 여수, 대전, 구미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며 호주,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중국, 일본, 스페인, 터키, 러시아,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참석하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에서는 박현순 회장 외 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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