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전국 영양의 날 실시

김범수 / JIS 12 학년

국립인구가족계획국 (BKKBN)은 제63회 영양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지역 음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BKKBN 하스토 워도요 책임자는 “국가 영양의 날을 교육을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해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식습관의 변화가 중요하다” 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발달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이 반드시 값비싼 음식의 사용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워도요는 재정적인 관점에서 인도네시아의 많은 가정들이 충분히 잘 살고 있고 미량 영양소와 균형 잡힌 영양에 대한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정해진 기준에 따른 건강식 메뉴 관리와 아이들 나이에 맞춰 조절하는 것에 대한 지식 차이가 있다.

BKKBN 하스토 워도요 책임자는 “이 문제에 대한 식자력의 부족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가공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를 제공함으로써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국가인구가족계획국(bkkbn) 건물
국가인구가족계획국(bkkbn) 건물

한편, 한국의 풍부한 식량 자원을 고려할 때, 지역 사회는 그들 주변의 지역 음식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BKKBN 하스토 워도요 책임자는 “사실, 영양실조를 예방하기 위한 음식은 비싸지 않아도 된다. 달걀은 충분하다; 모링가 잎은 좋다. 생선은 값비싼 참치일 필요가 없다” 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대신 DHA와 오메가-3라고 불리는 영양분을 함유한 켐붕어와 같은 더 싼 생선을 사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한 엄마들에게 집에서 보완적인 음식을 요리하는 법을 배우라고 요청했다.
이것이 엄마들이 아이들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을 막고 가족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BKKBN 대표는 가족들이 국가 영양의 날을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날로 보고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공급과 육아에 대한 지식 향상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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