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 G20 외교장관회의서 현지생산 현대차 의전車 자랑
3박4일간 20여개국과 회동 세일즈 외교에도 열성
지난 7~8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진 외교부장관이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산된 ‘현대차 아이오닉5’ 사진을 올리고 “더 많은 세계 시민들이 우리의 선진 기술로 만들어진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현대차가 아세안(ASEAN)에서 최초로 생산한 전기차로, 지난 3월 준공된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양산이 시작됐다. 올해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이 차를 외교장관회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하면서 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도 이차에 탑승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며 한국차 자랑을 늘어놓은 박 장관은 현지에서도 깨알같은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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