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장남 창업한 ‘Goola’, 5백만 달러 투자 유치

음료 스타트업인 Goola가 벤처 투자회사인 Alpha JWC로부터 5백만 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Goola는 조코위 대통령의 아들인 Gibran Rakabuming과 호주 맥쿼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Kevin Susanto가 2018년 창업한 음료 전문회사이다. 현재 자카르타에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15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며 2020년에 100개 매장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Goola는 Es Doger, Es Kacang Hijau 및 Es Gula Aren과 같은 전통적인 인도네시아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오랫동안 잊혀진 인도네시아 전통 음료의 향수를 자극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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