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Racism

이한결/JIKS 9

최근 들어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벌어지고 있다. 인종차별은 엄청난 사회의 악이자 가장 심각한 일이다. 최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뛰었던 세네갈의 중앙 수비수이자 나폴리의 수비수인 쿨리발리 선수가 인터밀란의 팬들에 의해 피부색으로 조롱하였다.

그리고 박지성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던 손흥민 선수도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에서 왔다는 이유로 개고기, DVD 장사꾼(영국에서는 아시아인들이 불법으로 영화를 내려받아 CD에 넣고 파는 사람들), 그리고 살구색이라고 조롱을 받고 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인종차별은 심해져 간다. 외국인들 그리고 인도네시아인들도 가끔은 한국인에게 “Plastic nose(성형), I love kimchi, You looks like Japanese”라고 하는 등 약간의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유럽여행을 가보면 엄청난 눈 찢기 행동과 마늘 냄새라는 조롱을 한다.

정말 세계적인 축구선수 쿨리발리, 손흥민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종차별인 것을 보면 심각한 것이다. 정말 날이 가면 갈수록 FIFA 스포츠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인종차별 방지법이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종차별은 개선이 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에도 사회적으로 “SARA”라는 불문율이 있다. 인종 종교 종족 사회단체 비난을 금지하는 사회법이다.

이를 어기면 통일 인도네시아가 분열되기에 취한 조치이다. 정말 인종차별은 사회의 악이다. 앞으로는 내가 말하는 말이 인종차별적인 구호인지 한번 생각하고 말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