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영 前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동북아역사재단 제7대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조태영 신임 사무총장은 1981년 외교부 입부 후 동북아1과장, 동북아 국장을 거쳐 주방글라데시 대사, 외교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주인도네시아 대사로 재직했다. 지난 10일 조 사무총장은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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