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제 조정부 장관 아일랑가 하르타르토는 2026년 1분기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약 5.5%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장관의 이러한 자신감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국내 경제 펀더멘털에 기반하고 있다.
아일랑가 장관은 23일 자카르타의 투자 및 하류화부/투자 조정청(BKPM)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앙 통계청(BPS)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나, 1분기 성장은 기본적으로 매우 양호하며 5.5% 이상 또는 같을 것으로 여러 차례 예측해왔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경제 성장은 가계 소비 활성화, 르바란 수당(THR) 지급, 그리고 정부 지출 가속화에 힘입어 이루어졌다.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1분기 성장은 상당히 양호했다. 이는 가계 소비, THR 지급, 그리고 809조 루피아에 달하는 지출 및 경기 부양책 가속화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일랑가 장관은 정부가 2026년 투자 실현 목표를 2,041조 3천억 루피아로 설정했음을 밝히며, 이는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우리는 2,000조 루피아 이상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이며, 우리 경제의 동력이기 때문에 함께 계속 유지해야 할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불확실한 글로벌 상황 속에서도 올해 최소 5.4%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일랑가 장관은 인도네시아 거시 경제 상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안정성은 지속적인 무역수지 흑자, 통제된 인플레이션, 그리고 충분한 외환보유액으로 뒷받침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또한 인도네시아가 원유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있으며, 에너지원 다변화가 글로벌 변동성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할 때 국가 에너지 안보가 잘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이 인도네시아 경제의 견고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Tya Pramadania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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