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불거진 10개 기업의 잠재적 정리해고(PHK) 소식과 관련하여, 야시에를리 노동부 장관은 정부가 아직 해당 기업들의 신원에 대한 공식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정리해고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진 이들 기업에 대한 정보가 공식적으로 접수되지 않아 정부의 추가적인 조치가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야시에를리 장관은 이날 경제조정부 사무실에서 “그 데이터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현재까지 정리해고 대상 기업 및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확인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노동부는 국가 노동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내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아직 없다는 입장이다.
노동부는 현재 유포되는 데이터를 계속 검증하고 있으며, 추가 정책 조치를 취하기 전에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한 산업 부문의 잠재적 불안정성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네시아 전국 노동조합 연맹(KSPSI) 회장인 사이드 이크발은 약 9천 명의 근로자들이 정리해고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사이드 이크발 회장은 지난 4월 17일 가상 기자회견에서 “현재 9천 명이 정리해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10개 기업의 근로자들이 큰 위험에 놓여 있음을 경고했다.
그러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의 구체적인 신원은 현장 노동조합원들의 내부적 제약으로 인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다만, 플라스틱 및 섬유 산업 부문이 운영 비용 압박으로 인해 가장 취약한 그룹으로 지목되었다.
이러한 정리해고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는 산업용 연료 가격 상승과 수입 장벽이 꼽힌다. 특히 중동 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는 상품 유통에 차질을 빚고 국제 운송 요금 급등을 야기하며 기업들의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이드 이크발 회장은 “전쟁으로 인해 수입품, 물류 및 배송을 받기 어려워 수입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의류 산업이 미국, 인도, 호주 등으로부터의 공급에 의존하는 상황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현재 정부는 노동조합 측으로부터 정리해고 관련 상세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모색할 예정이다. (Tya Pramadania 기자/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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