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액화석유가스(LPG) 소비량이 700만 톤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할 수 있는 180만 톤에 이르는 생산량과는 거리가 멀다.
이에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LPG 소비량은 700만 톤인데, 국내 생산량은 180만 톤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수입하고 있는데, 산업을 육성할 수 없는 건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수입업자들을 계속 방치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당국은 인도네시아 국내 LPG 생산량 증가를 위해 프로판(C3)과 부탄(C4) 등 LPG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혼합된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국내 유전과 가스전을 파악했다.
바릴 장관은 “2025~2026년에 나오는 C3-C4 가스는 우리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다운스트림 산업을 구축할 것이다. 그래야 LPG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LPG 수입량은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3년 LPG 수입량은 329만 톤을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LPG 수입량은 2023년에 695만 톤에 달했다. 다음은 2013~2023년 LPG 수입 데이터이다.
1. 2013년 3,299,808톤
2. 2014년 3,604,009톤
3. 2015년 4,237,499톤
4. 2016년 4,475,929톤
5. 2017년 5,461,934톤
6. 2018년 5,566,572톤
7. 2019년 5,714,693톤
8. 2020년: 6,396,962톤
9. 2021년: 6,336,354톤
10. 2022년: 6,739,131톤
11. 2023년: 6,950,651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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