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역동적이고 포용적이며, 경쟁력 있고 단합된 아시아 태평양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공동 목표”라고 말했다.
수비안토 대통령은 31일 로산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이 대독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연설에서 “어떤 정부나 기업도 홀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의 공동 번영은 자본과 혁신을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회로 전환하는데 달려있다”며 “부와 번영, 회복력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함께 만들자”고 촉구했다.
이어 “강력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도전을 기회로, 기회를 모두가 누리는 번영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것은 고성장 시장에 진입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라며 “투자는 제로섬 게임이 아닌 공동의 성공”이라고 덧붙였다. (정치부.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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