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8, 2025
(한인포스트) 이민청은 외국인 입국 금지에 따른 예외조항 회람공문 11일 자를 12일 발표했다. 이민청 긴급 회람문(번호. IMI-GR.01.01-0331 11 Februari 2021)에 따르면 기존 KITAS, ITAP소지자와 eVisa 발급자, APEC Card 발급자도 입국이 가능하다. 이민청 긴급 회람문 외국인 입국 예외 조항에는 1) 유효한 KITAS...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상황에서 백신 조달에 관한 2020년 대통령령 99호의 개정안으로 2021년 대통령령 14호에 서명했다. 2021년 2월 9일에 서명된 대통령령에는 추가 조항에 포함된 많은 변경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2월 13일 국가 사무국 공식 웹 사이트에 업로드...
인도네시아 호텔 레스토랑협회는 입국자에 대한 의무격리 호텔에 2가지 선택 사항을 12일 제시했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입국 전 예약만 가능한 호텔(14개 호텔)’과 ‘입국 전 예약과 입국 후 선택 가능 호텔(20개 호텔)’로 나뉘어 모두 34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입국 전...
일본 기업들이 이른바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으로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베트남, 인도, 태국, 한국 등이 옮겨 타는 지역으로 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이란 중국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이외 나라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말한다. 일본 기업들이 ‘세계의 공장’ 중국에...
한국의 제넥신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 업계과 인도네시아 매체 비즈니스닷컴 등에 따르면 제넥신은 현재 국내외에서 연내 승인을 목표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지속된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김치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인식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소개했다. 전염병 유행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건강식품에 쏠리면서 김치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 언론매체인 콤파스(Kompas)는 인도네시아인들에게 인기있는 한국식품 15개 중 김치를 1위 식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누사데일리(Nusadaily) 등의 현지...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나타났다. 나중에 나타난 마을의 이름이 바이러스의 이름이되었다. 건강 전문가들은 니파 바이러스(NIV)의 발생 가능성을 강조한다. 정부는 Covid-19 대유행 중에 바이러스의 확산이 예상된다.(한인포스트 1월 보도)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나타났다. 나중에 나타난 마을의 이름이 바이러스의 이름이되었다. 이...
3월부터 5월까지 사치세 100% 면세하고, 6월~ 8월 50%, 9월~ 11월 25%, 12월 25% 정부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500cc 이하 신차 구매에 대한 사치세를 첫째는 3개월 동안 100%로 면세하고, 그후 3개월 동안 50%로, 그후 25%로 공제한다고 현지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했다. 100% 면세는...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IPI는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 조코위 대통령에 대한 만족도가 6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최저 수준. 1~3일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를 통해, 1200명으로부터 유효응답을 얻었다. 조코위 대통령의 국정수행 실적에 대해 '매우 만족'은 5.1%, '만족'은 57.8%를 기록, 전체 만족도는 62.9%로...
가족 구성원에게 전염 될 위험은 다른 클러스터보다 10배 더 높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장 작은 사회적 영역, 즉 가족으로 퍼졌다. 전염은 일반적으로 외부 활동에서 감염된 가족 구성원이나 방문하는 확진 된 손님으로 시작된다.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전염 될 위험은 다른 클러스터보다 10배...

시)연필

(한인포스트) 입국자에 대한 의무격리 할 수 있는 호텔이 대폭 줄어들면서 대 혼선 중입니다. 정보에 따르면 2월 10일 20시 이후 예약이 안된 입국자는 정부에서 강제 지정(?)한다고 합니다. 방금 호텔협회 임원으로부터 전달받은 8일자 재난청 지정 20개 호텔 리스트입니다. 10일 20시... 담당자는 한인포스트에게 20개 호텔만...
인도네시아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 12,000명대에 누계 확진자는 1,100,000명대를 넘고 양성 비율도 35%이다. 특히 일일 1,000만 명이 왕래하는 수도 자카르타는 7일 현재 일일 확진 4,213명에 합계 293,825명이다. 수도 자카르타 인구 1000만 명을 계산하면 인구 30명당 1명꼴로 코로나 확진자라는 계산이다. 감염지수는 100명당...
인니정부 5%, IMF 4.8%, 세계은행 4.4%, ADB 4.5% 2021 경제성장 예측 세계은행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2021년에 4.4 %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2021년 1분기 백신 접종 효과를 기반으로 했다. 정부는 국민 경제가 2020년 4분기에 2.19 %로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21년 1분기 여전히 0% 마이너스 성장 불가피 금융경제발전연구소(INDEF - Institute for Development of Economics and Finance)는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2021년 1분기에도 여전히 0% 미만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INDEF 연구소 거시 경제 금융 책임자인 Rizal Taufikurahman은 COVID-19 전염병이 점점 더 통제...
1분기 2.97%, 2분기 - 5.32%, 3분기 - 3.49%, 4분기 - 2.19%...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중앙통계청(BPS)은 2020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2.07 %라고 보고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2020년 3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경기 침체에...
PPKM Mikro(소규모 사회활동 제한) 기간 COVID-19 태스크포스(Satgas COVID-19)는 국내외 출장 여행자 규칙에 대한 새로운 회람을 공지했다. Satgas COVID-19 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전염으로 새로운 여행 규칙이 필요하다며, "여행자는 COVID-19 대유행 기간 2월 9일부터 시행된 국내 여행 규정과 관련된 공지문(2021년 시행...
자카르타 중부 Sawah Besar 지역 아파트에 거주하는 일본인이 자가 격리 중에 8일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인 남성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숨진 일본인 남성은 일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하다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고,...
- 고교 은사에게 화상 설 인사, 해리스 전 미 대사가 찾아줘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10월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당시 주한 미국대사와의 접견 자리에서 본인의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시절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으로 한국에 오셨던 영어 선생님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카투사(KATUSA)로 복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주한 미국대사관의 도움으로 선생님의 소재를 확인했다. 선생님의 본명은 마가렛 허쉬 레스터(Margaret Hershey Lester)로 1966년부터 1968년까지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이 대표가 선생님의 성함을 초콜릿 브랜드의 이름과 같은 ‘허쉬’로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 선생님의 소재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되었다. 이 대표는 1967년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낙연 대표는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월 9일(한국시간),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선생님과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선생님이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어서 영상으로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학창 시절의 추억과 지난 54년 만의 소회를 나눴다. 선생님은 미국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있었던 시간이 인생을 바꾼 놀라운 경험이었고,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낙연 대표와 영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학창시절 선생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당시 광주제일고등학교 선생님과 동창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학창 시절 선생님을 찾아 준 해리 해리스 전(前) 주한 미국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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