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연료 가격 인상 유보

정부는 국민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조금있는 연료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배럴당 110달러를 넘고 있는 세계 원유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부터 국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보조금있는 연료유(BBM)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 관계자는 높은 원유 가격이 연료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으나 정부는 퍼탈라이트 연료 가격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는 국민들이 PERTALITE 리터당 7,650 루피아 연료를 가장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당국자는 3월 21일 인용한 성명에서 “국민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디젤, 퍼탈라이트 등 보조금있는 연료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2022년 2월 인도네시아 원유 가격(ICP)을 배럴당 95.72달러로 설정했다.
관계자는 “ICP가 배럴당 114달러 이상으로 여전히 높지만 브렌트유 가격은 훨씬 더 높다. 높은 유가는 국가 예산뿐만 아니라 연료 공급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라고 설명했다.

3월 일반 유형 연료인 RON 92 판매 가격 상한선은 리터당 14,526루피아다. 이제 주유소에서 RON 92 연료 판매 가격은 사업체에 따라 다르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다양한 주유소에서 리터당에 11,000루피아에서 14,400 루피아 사이에 RON 92 연료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Pertamina는 현재 여전히 RON92 또는 Pertamax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리터당에 9,000 루피아로 매우 저렴하다.

정부 당국자는 “사업체는 2022년 3월에 규정된 리터당에 14,526루피아 상한선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3월 에너지 광물 자원부가 인용한 글로벌 휘발유 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의 비보조금 연료 가격 범위는 리터당에 30,800 루피아, 태국, 라오스에서는 리터당에 23,300루피아, 필리핀 18,900루피아, 베트남 19,000루피아, 캄보디아 16,600루피아, 미얀마 16,600루피아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