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평년 이하 전망…지역 사회 및 지방 정부에 철저한 대비 촉구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BMKG)은 중부 자바주 내 16개 지역이 오는 2026년 7월에 건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그 외 대부분의 지역은 2026년 8월에 건기 절정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BMKG는 올해 건기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되거나 정상적인 기후 패턴을 따르는 경향이 있으며, 강수량은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전체 면적의 약 12% 해당
2026년 6월 BMKG가 발표한 ‘2026년 건기 예측 업데이트’에 따르면, 7월 건기 절정은 인도네시아 전체 면적의 약 12.26%에 해당하는 83개 계절구역(ZOM)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예측은 최신 대기 상태 및 기후 역학 변화를 반영하여 업데이트된 결과다.
7월 건기 절정 예상 지역
BMKG가 2026년 7월에 건기 절정을 겪을 것으로 예측한 중부 자바 내 주요 지역은 수라카르타시를 비롯해 쿠두스군 대부분, 블로라군 대부분 등이며, 드막군·스라겐군·카랑아냐르군·수코하르조군·쁘말랑군·쁘칼롱안군·바탕군·파티군·름방군·그로보간군·보욜랄리군·워노기리군 각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한편,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건기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는 테갈시·쁘칼롱안시·스마랑시·마글랑시·살라티가시 등 주요 도시와 브르브스군·테갈군·스마랑군·클라텐군·바뉴마스군·칠라찹군 등 다수의 군 지역이 포함된다. 이들 지역은 중부 자바 계절구역(ZOM)의 약 79.6%를 차지한다.
반면, 평년보다 늦게 건기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카리문자와 제도가 유일하며, 이는 중부 자바 계절구역의 약 1.9%에 해당한다.
산불·용수 부족 등 복합적 피해 우려
BMKG는 지리적 조건과 대기 역학의 영향으로 지역별 건기 절정 특성이 상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기 절정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영향으로는 일부 지역의 용수 부족, 기상학적 가뭄 가능성 증가, 그리고 이탄지나 건조 초목 지대를 중심으로 한 산불 및 지표화재(karhutla) 위험 증가 등이 있다.
이에 BMKG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사회와 지방 정부가 건기 절정 기간 동안 경계를 강화하고, 용수 확보 및 농업·수자원 분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BMKG는 대기 역학의 변화에 따라 계절 예측 정보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국민들에게 BMKG 공식 채널을 통한 정기적인 기상·기후 정보 확인과 이에 맞춘 대비책 조정을 권고했다. (Tya Pramadania 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비즈니스센터 종합)

![[단독] 인도네시아, KF-21 공동 생산 공식 철회… “한국서 완제품 직도입 추진”](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6/Ilustrasi-pesawat-tempur-prototipe-KF-21-Boramae.-180x135.jpg)



![[한인포스트 1000호 발행 기념] WTM 발리 특별 프로모션 안내](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6/wtmbali-5-180x135.jpeg)












![[그래픽]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 협력확대 한목소리 냈으나 ‘대타협’ 없어](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트럼프·시진핑-2026-베이징-미중-정상회담-180x135.jp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