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PSSI) 회장은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마찬 크마요란(페르시야 자카르타)의 새로운 수석 코치로 합류한 것에 대해 “잘된 일”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월요일(8일), 북부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JIS)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하마드 프라판차 페르시야 자카르타 회장은 계약이 연장되지 않은 마우리시오 수자 감독의 후임으로 신태용 감독의 공식 임명을 발표했다.
청소년체육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토히르 회장은 유능한 감독들이 국내 리그에 합류하는 것은 인도네시아 축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신태용 감독의 페르시야 합류는 2025년 1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5년간의 임기를 마친 후 네 번째 팀이다. 지난해 1월 PSSI와의 계약 해지 이후, 신 감독은 11개월간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을 역임했고, 성남FC 디렉터 오브 풋볼로 4개월,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울산HD에서 2개월간 감독을 맡아 10경기에서 2승 4무 4패의 기록을 남겼다.
비록 인도네시아에서 5년 동안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안겨주었다.
그는 3개 국가대표팀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시켰고, 2023년 아시안컵 16강 진출, 2024년 아시안컵 U23 4위 달성, 2027년 월드컵 예선 3차 라운드 진출 및 2027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 확보 등의 업적을 이루었다.
또한, 국가대표팀의 세계 랭킹을 173위에서 129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신태용 감독은 총 57경기에서 가루다 팀을 이끌며 26승 14무 17패를 기록했으며, 성인 대표팀 외에도 U-19, U-20, U-23 등 3개 연령별 대표팀을 지도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 기자/ Fajar 편집부,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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