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2일)
지난 6일 서부 자카르타 내 8개 경찰서들이 연합해 시민들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103명의 불량배를 검거했다.
서부 자카르타 경찰청 헤루 줄리안또(Herru Julianto) 대변인은 “이번 현장검거는 치안이 확보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함이었다”전하며 “지역 내 불량배들은 그간 시민들과 경찰당국에 있어 걱정거리였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찰은 체포한 불량배들의 범죄여부와 그들이 금품갈취를 위해 흉기 등을 사용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체포된 이들 중 자카르타 거주자가 아닌 이들은 그들의 거주지로 돌려보내 그 곳에서 다시 조사받게 할 예정이다.
헤루 대변인은 체포된 이들의 신상은 모두 기록될 것이며 범죄가 입증될 경우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