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국경제 뉴스 보기(6월 셋째 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기준 연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한 데 따라 100.4%에서 93.5%로 6.9%포인트(p) 낮아졌다. 다만, GDP가 크게 늘어난 뒤로도 각 부채 비율은 다른 나라들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세계 최다 판매 차량 순위

시장조사업체 자토 다이나믹스의 통계를 인용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 보도에 따르면 모델Y는 지난해 전 세계 신차 판매 등록 기준 122만3천대를 기록해 가장 많이 팔렸다.

[그래픽]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감 추이

연합뉴스가 집계한 결과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3일 기준 705조3천759억원으로, 5월 말(703조2천308억원)보다 2조1천451억원 늘었다.

[그래픽] 중개형 ISA 내 편입자산 비중 변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중개형 ISA에서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 편입 비중은 지난 4월 말 기준 19.7%로 집계됐다.

[그래픽]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 시 대출한도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일제히 새로 취급하는 가계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한도를 ‘2단계 스트레스 DSR’에 맞춰 산출한다.

[그래픽] 한경연 2024년 경제 전망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4%로 상향 조정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3월 ‘경제동향과 전망: 2024년 1분기’ 보고서’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2.0%로 예측했다가 석달 만에 0.4%포인트 올린 것이다.

[그래픽]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 주요 내용

13일 민당정협의회에서 합의된 공매도 제도개선방안 최종안에 따르면 내년 3월 이후 공매도가 전면 재개되면 개인투자자가 공매도 거래 시 기관·법인투자자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공매도 거래조건이 통일된다. 금융당국이 기존에 발표한 기관 잔고관리 시스템은 올해 4분기까지, 중앙 전산시스템은 내년 3월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그래픽] 관리재정수지 추이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4조6천억원 적자로 4월 기준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그래픽] 미국 소비자물가 추이(종합)

미국 노동부는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4월 상승률(3.4%) 대비 둔화한 수치다.

[그래픽] 미 FOMC 위원 기준금리 전망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별도의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금리 수준을 5.1%로 예측,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만을 예고했다.

[그래픽]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국의 기준 금리가 또다시 동결됐다. 연내 금리 인하 전망 역시 기존 3회에서 1회로 크게 축소되면서 당분간 고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래픽]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추이

유럽중앙은행(ECB)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으며 금리인상을 시작한 2022년 7월 이후 1년 11개월 만의 방향 전환이다. 스위스·스웨덴·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금리를 인하했으나 주요 경제권인 유로존의 인하 결정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그래픽]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올해 세계 경제가 작년과 비슷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앞으로도 몇 년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그래픽] 취업자·실업자 증감 추이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1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8만명 늘어 실업자(9만7천명)보다 적은 폭으로 증가했다.

[그래픽] 경상수지 추이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상수지는 2억9천만달러(약 3천99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그래픽] 고용보험 가입자 수 추이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39만3천 명이었다. 29세 이하와 40대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대비 각각 8만9천 명(-3.6%), 3만4천 명(-1.0%) 감소했다.

[그래픽] 국가채무비율 전망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GDP 등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연도가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되면서 GDP 대비 국가채무(D1) 비율은 작년 말 50.4%에서 46.9%로 내려갔다. GDP가 바뀌면서 정부가 중기적으로 예측·산정한 국가채무 비율도 내려가게 됐다.

[그래픽] 기업규모별 일자리 이동 현황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일자리 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1년에서 2022년으로 이직한 사람들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이직한 사람들의 12.0%가 대기업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경제성장률 추이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1.3%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그래픽] 국민총소득(GNI) 추이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3.4%, 실질 GNI는 2.4% 증가했다.

[그래픽] 졸업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방안 주요 내용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에 따르면 정부가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상장 기업이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선 뒤에도 종전과 같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7년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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