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1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유료 접종”

1월1일부터 백신 유료접종

DKI 자카르타 보건국은 시민들에게 즉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DKI 보건국은 2024년 1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12월 27일에 자카르타 주청사에서 밝혔다.

보건국은 코로나19 백신이 BPJS에 포함될 수 있는지 보건부와 논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노인이나 취약계층, 의료진에는 지불이 면제된다.

현재 보건부는 일반 서민이 5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보건부가 사용하는 백신은 Indovac과 Inavac이다. 정부는 또한 2024년 1월 1일부터 이 두 가지 백신을 사용할 예정이다.

보건부는 “이제 5차 접종, 3차 접종이 아니라 중요한 건 백신 접종 간격이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다음 접종이 가능하다”며, “지금까지 백신 공급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