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민들을 향한 인도네시아 의료진들의 도움

김가람 JIKS 11

안타라뉴스(ANTAR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일부 파키스탄 의사들이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난민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 인도네시아 의료팀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밝혔다.

Abdul Muhari BNPB 재난 데이터,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 센터장 직무대리는 23일 성명을 통해 “빈 카심 타운(Bin Qasim Town)의 (난민) 캠프에 있는 일부 (현지) 의사들은 인도네시아 의사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 라고 말했다.

Muhari 센터 직무대리는 인도네시아 의료진이 지난 10월 28일 파키스탄에서 인도주의적인 봉사를 마쳤다고 말하였다. 의료팀은 179명의 주민들이 파키스탄 신드(Sindh)성 말리르(Malir)군 빈 카심 타운 난민캠프 인근에 세워진 BNPB의 헬스 텐트를 방문하였다고 기록하였다.

한편, 지난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는 총 6,503명이 헬스 텐트를 방문하였다. Muhari 센터 직무대리는 “그들(의료진)은 2022년 11월 초 인도네시아로 돌아갈 것이다. 의료진 팀은 돌아오기 전에 파키스탄 당국의 초청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기념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하였다.

인도네시아 인도주의 지원팀의 Yusrizal 팀장은 금요일에 팀이 치료한 가장 빈번하게 치료한 두 가지 질병은 발열로 89건, 피부병 33건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 발견된 다른 질병들은 급성 호흡기 감염(ARI), 근육통 및 설사였다.

BNPB의 피해자 및 난민 관련 시설 책임을 함께 맡고 있는 Yusrizal 팀장은 의료진이 치료한 거주민 중 누구도 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아픈 난민들 외에도 여러 임산부를 치료했다.

Yusrizal 팀장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총 138명의 임산부가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말리르 지역 보건국의 파루크 찬디오 (Dr. Farooq Chandio) 박사는 자신의 팀과 지역 사회가 인도네시아 의료팀의 인도주의적 서비스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다른 여러 지역 의사들도 난민들을 치료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팀의 헌신에 찬사를 보냈다. 빈카심 타운 난민 캠프에서 주민들을 섬겼던 파키스탄 소아과 의사 시드라 하산(Sidra Hassan)박사는 “그들은 그들이 양질의 치료를 제공했고 매우 친절하고 헌신적으로 환자들을 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