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초의 O2O 미용의료 플랫폼 마이비너스 (MyVenus)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써밋츠(대표 황유진)가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의 한국 병원 방문 중개를 촉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탑스타 나타샤윌로나(Natasha Wilona)를 한국으로 유치했다.
이는 최근 관광 사업에 순풍이 부는 가운데 나온 선제적 조치다. 인도네시아 미용 의료 플랫폼 스타트업이 2년 넘게 위축돼 있던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에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사실상 업계 ‘엔데믹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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