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스포츠 관광을 포함한 풍부한 관광지로 유명하다. 스포츠 관광은 수많은 천연 아름다움속에서 개인 건강과 힐링을 제공한다.
현재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도 인도네시아 청년들에게 지역 특산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관광 활동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은 스포츠 관광에 더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팬데믹은 우리가 계속 혁신하고 적응할 것을 요구한다. 건강 프로토콜이 최우선 순위가 되도록 보다 건강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로 전환하고 스포츠 관광에서 CHSE 지침을 엄격하고 규율적으로 준수해야 한다”라고 산디아가 우노 장관은 말했다.
9월 9일 국민체육의날을 기념하여 스포츠관광에 대해 알아보자. 인스타그램 계정 @pesonaid_travel을 통해서도 인도네시아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꼭 가봐야 할 스포츠관광 지역은?
1. 서부 자와, 보고르 라야 골프 클럽
골프를 치면서 경치를 즐기며 상쾌함을 느끼고 싶다면? 가든 코스를 컨셉으로 한 보고라야 골프클럽을 방문해보자. 이 컨셉으로 다양한 식물과 많은 동물을 만나더라도 놀라지 마시길. 독특하게도 보고르 라야 골프 클럽에는 종종 백조의 서식지인 호수가 있어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또한 이 골프클럽에는 중국, 한국, 서양식등 다양한 종류의 스낵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다.
2. 서부 자와, 센툴 열대우림 트레킹트레킹 애호가라면 보고르의 센툴 열대 우림 탐험을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 이 숲은 시원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논밭과 소나무 숲의 경치가 아름답다. 소나무 숲을 탐험하는 것 외에도 Leuwi Asih 강 또는 Garunggang 동굴로 트레킹을 할 수도 있다. 트레킹 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 글램핑, 논밭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3. 동부 자와, 칼리와투에서 래프팅래프팅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관광 중 하나이다. 이 수상 투어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면서 아드레날린에 도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동부 자와에는 칼리와투를 따라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래프팅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인 칼리와투 래프팅(Kaliwatu Rafting)은 7km부터 9.5km, 10km까지 다양한 래프팅을 제공한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칠 뿐만 아니라 칼리와투 래프팅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있는 장소도 있다. 실제로 말랑의 꼬따 바투의 자연 경관도 즐길 수 있다.
4. 발리, 누사 페니다에서 다이빙
사 페니다에서 다이빙을 경험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않는다. 누사 페니다는 아름다운 해양 생물로 유명하며, 산호, 거북이, 상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실제로 7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다이빙을 하면 크리스탈베이와 블루코너에서 독특한 개복치를 볼 수 있다. 또한 만타 가오리를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스팟인 만타 포인트도 있다.
5. 서부 누사 틍가라, Seger 해변에서 서핑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 마지막 스포츠 관광 추천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 이 해변은 서부 누사 틍가라의 Mandalika에서 가장 좋은 해변 중 하나이다. 또한 Seger 해변의 파도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고 서핑 기술을 연마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단,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주의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에 방문해야 할 5가지 스포츠 관광 추천지이다. 이 모든 관광지는 또한 CHSE(청결, 건강, 안전 및 환경 지속 가능성) 인증을 받았다. 활동 중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거리두기, 인파 피하기, 이동 제한하기, 함께 먹지 않기 등 6M도 꼭 실천해야 한다. 또한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먼저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문화생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