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연구기술부는 인도네시아 문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인도네시아나 채널 (Kanal Indonesiana)’을 출범했다.
나딤 마카림 (Nadiem Makarim) 장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나 채널 출범은 사회적 요구에 응답하고 인도네시아 갈망, 즉 배움과 문화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교육 문화 연구 기술부의 새로운 돌파구 중 하나”라고 말했다.
나딤 장관은 9월 3일 가진 제13차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한 표현, 홍보 및 문학을 위한 미디어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공식 인도네시아나 채널을 출범한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교육문화 연구기술부의 YouTube를 통해 공개했다.
나딤 장관은 인도네시아나 채널이 표현, 도서관, 문화 진흥을 위한 통합 포럼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인도네시아 페이지, 즉 tv. Indihome 네트워크 채널 200(SD) 및 916(HD)의 텔레비전 방송, Facebook, Twitter, Instagram, TikTok 및 YouTube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나님 장관은 이 플랫폼이 교육문화 연구기술부 소속이 아니라 교문연구기부가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나딤 장관은 “실제로 이 플랫폼을 가진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문화와 창의적인 사회 구성원이며, 우리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 플랫폼을 제공한다. 주류 미디어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에게 표현을 위한 포럼을 제공하고 대중에게 직접 노출된다. 포용적이고 관련성 있는 문화 채널을 만들고 문화에 대한 공유 의식을 조성하는 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나딤 장관은 인도네시아 문화의 풍부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정보 매체의 부재로 인해서 문화에 대한 동영상, 텍스트 또는 시청각 형식으로 인도네시아나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나딤 장관은 현재 미디어 채널은 인도네시아 문화보다는 상업화, 광고 판매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문화의 풍부함을 통합적으로 전달하는 데 전념하는 미디어 채널이 필요하다.
나딤 장관은 “한국, 영국, 중국, 미국과 같은 선진국은 통합된 문화 매체를 갖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Kanal Indonesiana를 출범한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