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tige Image Motorcars는 EHang 216의 비행 택시 드론을 인도네시아로 가져왔다. 중국산 자율주행 차량은 2021년 10월 발리에서 시험 운행될 예정이다.
EHang 216 플라잉 카는 9월 2일 목요일 공식 웹사이트를 인용하여 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자율 비행 기술이 적용된 자율비행체(AAV, Automonomatic Aerial Vehicle)이다.
하늘을 나는 이 자동차는 최대 220kg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130km/h이다. 8개의 접이식 암에 16개의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다. EHang 216은 4G 또는 5G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된 리모컨을 사용하여 전문 조종사가 원격으로 작동한다.
EHang 216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친환경 차량이다. 220V 또는 380V 전원 충전기를 사용하여 충전하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또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통해 배터리 충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EHang 216 플라잉택시는 35km의 거리를 21분 동안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 드론 비용은 승객 1인당 850,000 루피아를 청구한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