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3년 8월 폭발로 화산 대부분 바다속으로 사라졌지만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자와섬과 수마트라섬에 주민 36,417명 사망
자카르타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활화산 가운데 하나가 아낙끄라까따우 화산이다.
이 화산이 지난 7월 3일부터 계속해서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다. 관측소 담당자는 “아낙 끄라까따우 화산은 7월 3일부터 30분 또는 한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300회 이상 폭발소리를 내며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다”며, “관측소 유리창이 흔들릴 정도”라고 전했다.
하지만 수마트라 람뿡지역과 서부자와 반뜬부근 지역에 경제활동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아낙끄라까따우 화산은 자와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자리잡은 순다해협에 있는 화산으로 지난 1883년 8월 26일과 27일에 폭발한 끄라까따우 화산 가운데 남아있는 화산이다.
당시 화산 폭발로 화산 대부분은 바다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당시 화산 폭발로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자와섬과 수마트라섬에 주민 36,417명이 사망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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