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 경제 협력 강화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참석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발전을 위해 인도네시아가 주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오전 9시 36분께 회의장인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 도착했다.
이어 프라보워 대통령은 ‘더 연결되고 회복력 있는 역내와 그 너머를 향하여(Towards a More Connected and Resilient Region and Beyond)’를 주제로 열린 APEC 경제정상회의(AELM) 제1세션에 참석했다.
이 세션에서 회원국 정상들은 역내 연결성 강화, 경제 회복력 제고, 초지역적 협력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혁신과 상호 연결을 기반으로 번영하는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구축을 위한 인도네시아의 전략적 비전과 구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GDP의 약 60%를 차지하는 APEC은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경제 무대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역내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략적 플랫폼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수기오노 외교장관이 동행해 인도네시아의 외교·경제적 입장을 보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가 인도네시아의 경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회원국들과의 실질적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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