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세안 소비재 무역사절단, 1천200만달러 계약

부산 아세안 소비재 무역사절단 2024.8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로 파견된 ‘아세안 소비재 무역사절단’이 1천200만달러(약 165억원) 계약 추진을 성사했다고 8일 밝혔다.

꾸브라꼬 숯불치킨, 끄레몽에프앤비, 지엠플랜트 등 부산 지역 10개 우수 기업으로 구성된 이번 무역사절단은 또 현재 바이어와 1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 기간에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인도네시아에 이차전지 기술센터를 조성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할랄인증기관과 부산 중소기업에 대한 인증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