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선거 정보를 배포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선거관리위원회(KPU)의 하심 아시리 위원장은 2024년 총선 유권자의 50% 이상이 젊은 유권자이기 때문에 선거 정보 전파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스타일과 미디어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심 위원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틱톡이 특히 선거 콘텐츠와 관련하여 허위 정보, 유언비어, 비방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 정책 전략을 마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정보의 발전을 대중에게 전달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전달되는 정보는 선거가 양질의 청렴성과 민주주의로 실시된다는 지역 사회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정보이다.
한편, 틱톡 인도네시아 공공 정책 및 정부 관계자는 “조만간 비디오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앙선관위의 선거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틱톡 애플리케이션에 KPU 표시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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