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금) 한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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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신규 확진자 44명(자카르타 39, 땅그랑 2, 입국확진 2, 수카부미 1) 발생
– 신고누계 590명(+44)
– 치료중 210명(입원 1, 자가격리 209)
– 회복 274명
* 오늘 첫 중증자가 발생해서 입원치료중입니다. 기저질환자는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인도네시아 확진자가 40,689명, 사망자가 100명 발생하고 동포사회 확진자가 44명으로 급증하였습니다. 2월 한달 동안 불요불급한 모임 자제,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 사무실 1일 3회 이상 10분 환기, 손이 많이 닿는 곳(스위치, 문고리) 소독,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
* 양성확진자는 대사관/한인회에 신고하여 격리물품과 구급키트를 받아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확진결과서, 영문명/연락처/주소)
* 격리물품/구급키트는 확진자 수 급증으로 소진되고 있고, 수혜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 가정당 한번만 전달하며, PCR 검사쿠폰은 확진자 수만큼 전달하고 있습니다.
– COVID-19 태스크포스는 중부 자카르타가 Jabodetabek 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고, 이는 사무실 근무자 집단 감염때문이라며 재택근무 규정을 위반한 회사에 대한 강력단속을 예고
– 2월 11일 Covid-19 신규 확진자 40,489명 가운데 Jakarta(10,707), Jawa Barat(8,945), Banten(5,218) 수도권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음.
– 11일 전국 검진 대비 양성비율 17.88%이고 PCR+TCM 양성비율은 46.31%으로 연일 최고치 경신.
– 한인동포 감염자 신고수치도 지난 2주동안 215명 발생에 치료중인 환자는 210명으로 가파른 환자 발생과 더딘 치료 회복을 보이고 있음.
– 지난 2월 8일부터 연일 30~40명대 한인환자 발생하고 있고 대부분 86%가 자카르타 지역에서 발생돼, 동포사회 n차 감염과 집단 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자료: *한국대사관 -언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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