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정부는 2021년 12월 16일 오미크론 확진자를 처음 발표했다.
이후 12월 23일 기준 인도네시아에서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첫 번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가 아닌 선수촌 Wisma Atlet 응급병원 청소 직원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내국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첫 번째 사례
12월 16일 목요일, Budi Gunadi Sadikin 보건부 장관은 Wisma Atlet 병원 청소 직원으로 부터 오미크론 변이체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두 번째 사례
12월 10일 런던에서 자카르타로 돌아온 입국자가 자카르타에 도착후 검사를 받았고 12월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2월 16일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 번째 사례
12월 6일 남미 Tocumen, Schiphol 및 Changi 세 공항에서 환승한 후 자카르타에 입국한 입국자가 12월 9일 자카르타에 도착해 검역을 받았다. 12월 10일 Omicron 변종으로 의심되는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12월 17일 오미크론 변종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네 번째 및 다섯 번째 사례
보건부는 12월 21일 오미크론 감염자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례를 발표했다. 두 사례 모두 영국 런던에서 온 여행자이다. 인도네시아에 도착 후 실시한 PCR 검사 결과는 양성이었으며 12월 20일 오미크론 변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6, 7, 8번째 사례
인도네시아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지 7일 만인 12월 23일 보건부에 오미크론 변종 3건이 추가로 제출되었다. 이 중 2명은 콩고에서 온 여행자였고, 1명은 말레이시아에서 왔다. 3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그 결과는 23일 발표되었다.
오미크론 변종에 양성 확진자는 모두 Wisma Atlet 병원에 격리 중이다. 심각한 증상에 대한 보고는 없었으며, 대부분은 경증에서 무증상 상태라고 보건부는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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