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인도네시아 공화국 독립 76주년을 기념하여 134,430명의 수감자들에게 사면을 실시했다.
법인권부 Reynhard Silitonga 교정국장은 수감자를 사면 을 하는 것은 감사 표시뿐만 아니라 수감자의 범죄 기간을 줄여 국가 예산을 절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사면자의 식량 예산 2,050억 루피아를 절감할 수 있다.
교정국은 “정부는 사면 관용은 수감기간 모범적인 생활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징역형을 줄여 국가 예산에도 도움이 된다”고 17일 말했다.
법무부는 재소자 134,430명을 사면하고 2,491명을 당일 석방했다.
형기 감면은 131,939명, 석방은 2,491명이다.
야손나 라올리(Yasonna Laoly) 법인권부 장관은 사면 허가가 반드시 재소자들이 빨리 석방되기 위한 편의의 형태가 아니라 형무소 생활을 높이고 재소자들의 동기를 고취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