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가 반둥발 항공 네트워크를 대폭 재확장하며 인도네시아 전역의 연결성 강화를 추진한다.
시티링크는 2026년 8월 17일부터 서부자바주 반둥의 후세인 사스트라네가라(Husein Sastranegara) 공항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5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정기 노선의 운항을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 공항의 제트기 상업 운항 재개 및 공항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규 취항 노선은 반둥과 메단, 덴파사르,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3개 왕복 노선으로 17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며, 이어 18일부터는 팔렘방과 발릭파판 노선이 추가로 투입된다. 해당 5개 노선에는 모두 에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돼 매일(주 7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그동안 타 공항을 경유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서부자바 주민들은 이번 직항 노선 개설로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링크 측은 직항편 운항이 이동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서자바 및 기·종점 지역 간의 관광, 비즈니스,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ya Pramadania 법무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경영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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