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현재 정국이 혼란스럽다. 아혹주지사의 이슬람교 신성 모독 사건은 사회에서 큰 파장과 반발을 일으켰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기업가들은 올해 경제가 지난해 경제보다 더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부가 혼란한 정국을 안정시킬 것을 확신한다고 Kompas신문이 2월 2월 보도했다.
기업가들이 올해 경제를 낙관하는 또 다른 이유 중 한 가지는 인프라 발전이다. 정부가 2017년 목표 경제성장률을 5.1%인 것을 정한 것을 보면 정부 역시 올해 경제에 대해 긍정적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경제 분야에 관한 보도는 정부가 2017년 경제가 2016년 경제보다 더 좋다고 확신하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1. 은행 신용대출에 대해서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13.7% 성장했고, 금융감독원(OJK)은 9 – 1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2. 은행 신용대출은 2016년 경제성장에 7.8% 기여했다.
3. 2016년 은행 신용대출은 4,401 조 루피아였다.
4. 2016년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대출은 802조1,000억 루피아로 연간 8.4% 성장했으며, 부동산 분야의 사업을 위한 신용대출은713조4,000억 루피아로 15% 성장했다.
5. 중앙은행이 발표한 국가 대외 부채는 2015년 1,682억1,100 만 달러에서 2016년 1,615억4,300만 달러로 감소했다.
6. 투자조정청 (BKPM)의 발표한 2016년 투자액은 612조 8,000억 루피아로, 216조2,000억 루피아는 국내 투자이며 393조6,000억 루피아는 해외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