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원자력 발전소를 위한 진행을 하고 있다.
국가연구혁신청(BRIN)은 “신규 원자력 프로그램을 위한 인프라 개발 자체 평가에 관한 지역 간 워크숍”이라는 제목의 2024 INT 기술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워크숍을 주최했다.
이 회의는 국가 원자력 인프라의 준비 상태에 대한 자체 평가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고 원자력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이 지원했다.
BRIN 개발 정책국장은 이번 워크숍의 개최가 인도네시아에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는 2032년까지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PLTN)의 건설과 운영을 목표로 새로 개정된 국가 에너지 정책(KEN)을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09년에 국제원자력기구의 통합 원자력 인프라 검토(INIR) 임무를 유치했고, 이후 2021년에 원자력 인프라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은 21개 IAEA 회원국이 자체 평가 역량을 향상시켜 원자력 인프라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하다고 당국자는 말했다.
9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아르메니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가나, 요르단, 카자흐스탄, 케냐,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스리랑카, 태국, 우간다, 베트남, 잠비아, 인도네시아 등 IAEA 회원국을 대표하는 21개국에서 30명이 참가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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