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통제 중, 2023년에도 국민 구매력 강세 유지”

▲재무부, 2023 회계연도 국가 예산 집행 책임에 관한 법률안(P2APBN 법안) 보고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부 장관은 500bp 급등하는 상황에서 2023년 인플레이션율을 계속 낮게 유지하여 2023년 경제 성장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민의 구매력을 5% 이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8월 20일 하원 본회의에서 열린 2023 회계연도 국가 예산 집행 책임에 관한 법률안(P2APBN 법안)에 대한 분과위원회의 의견에 대한 정부의 답변이다.

스리 물야니 장관은 “강력한 성장 성과에 이어 물가 안정도 유지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율은 2.6%(전년 대비)로 통제되고 있으며, 이는 5.05%(전년 대비)에 달했던 2022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인플레이션율이 G20 국가들에 비해 훨씬 낮고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7.4%, 터키는 64.8%의 인플레이션을 경험했고, 위기를 겪은 아르헨티나는 211.4%(전년 대비)에 달했다.

2023년 인플레이션율은 2.61%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지난 20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 구매력을 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도전 속에서 2023년 국가 예산이 경제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다.

스리 물야니 장관은 “정부는 가격 적정성, 공급 가용성, 원활한 유통,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Keterjangkauan Harga, Ketersediaan Pasokan, Kelancaran Distribusi, dan Komunikasi Efektif 이하 4K)을 통해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시장 운영, 저렴한 시장 이동, 신중한 수입 정책을 통해 공급을 안정화함으로써 식품 가격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